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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4 파운데이션, 흔한 카타나 vs 테란 오사카 1, 쉰 3과의 전투 오사카 편대장으로 쉰 3척인 편대. 사실 이 조합은 생각보다 쉬운 편이다. 쉰이 느리다보니 계속 유인하다보면 천천히 거리가 이격 되기 때문. 게다가 미사일 터렛을 많이 달고 있는데 전부다 이미 미사일을 다 소진해버려 날라다니는 고철이 된격. 상황이 정리되고 쉰을 나포하기 날라가는 우리의 해병 114명... 그리고 4대의 함선은 나의 동료가 되었다. 정예 해병이 96명이었지만 이번 전투를 끝으로 정예 해병이 100명이 되었다. 정예 해병 80명이 넘어가니 이제 뭐.. 애들 다 뚜까패고 다닌다. 2023. 10. 30.
X4 파운데이션, 헤와스 트윈 II 점령전 최종 목표인 헤와스 트윈 II로 향한 진군을 준비한다. 피닉스 구축함도 다 채워서 다시 50대가 되었다. 점프 게이트 위 아래로 스테이션이 있었는데, 구축함이 스테이션으로 도킹 하는 M급 수송선 보고 덤벼들다가 스테이션이랑 전투 붙어서 터질뻔 한거 겨우 살렸다..-_-;; 하여튼 지들 맘대로 막 때려서 탈이라니깐... 전 함대가 포격 중.. 장엄한 장면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다른 곳에서는 서로 부딪혀서 뒤굴고 난리도 아닌 상황이다. 하여튼 이거 부수고 빨리 분산 시켜야겠다. 너무 몰려 있으니 지들끼리 오사 하고 난리다. 전투 중인데도 겁없이 건설하러 오는 건축선을 나포했다. 지원 요청을 목이 터져라 해도 아무도 안 온다. 애처롭기까지 하다..; 지역에 하나뿐인 방어 스테이션.. 이걸 부수고 결국 점령에 .. 2023. 10. 29.
X4 파운데이션, 컴퍼니 리가드 점령전 실리콘 카바이드 부족으로 더이상 점령지에 세울 수가 없다보니 결국 스케일 플레이트 그린 I에 재활용 공장을 건설하고 여기서 실리콘 카바이드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방어 스테이션 건설할 자원도 얼추 모였다. 이제 이걸 박박 긁어 모아야지. 예비 병력은 무장만 대충 해서 점령지 방어 스테이션 방어를 맡겼다. 행여나 돌아다니는 카악이나 해적들이 스테이션 흠짓내지 않게 할려고.. 컴퍼니 리가드 점령전에는 피닉스 계열 구축함 4개 함대가 동원될 예정. 터고이즈 시 X에 집결했다. 1개 함대는 스케일 플레이트 그린 I 점프 게이트에서 방어중. 컴퍼니 리가드가 어느정도 정리 되면 동원 스케일 플레이트 그린 방어 중인 함대는 컴퍼니 리가드 방어 스테이션으로 방어를 보낼 예정이다. 점프 게이트 주위로 방어 위치를 잡고 방어.. 2023. 10. 27.
X4 파운데이션, 스케일 플레이트 그린 I 점령전 스케일 플레이트 그린 I, 여기를 점령하게 되면 섹터 전체를 점령하게 된다. 우선 주변을 정찰을 하자. 돌아다니면서 광역 스캔을 해보니 부셔야 될 스테이션은 단 4개... 여기 제논이 부대가 없는게 이유가 있었다. 에너지 셀 공장이 원래 있었는데, 이걸 다른데로 이전을 할려고 했던 모양이다. 헌데 터만 만들고 재료가 부족해서 그런지 만들지 못한 것.. 그렇다보니 에너지 셀 부족으로 함선을 제대로 만들지를 못 하더라... 하여튼 NPC의 뻘짓이 나에겐 행운이지... 5개 함대 중 1개 함대는 스케일 플레이트 VII 스테이션 방어로 보내고, 1개 함대는 스케일 플레이트 그린 I 에서 건설 중인 방어 스테이션으로 보냈다. 선착장을 부수는데는 3개 함대가 동원될 예정.. 이번 스테이션 파괴 작전에는 아스가르드를.. 2023. 10. 25.
X4 파운데이션, 스케일 플레이트 그린 VII 점령전 드디어 점령전이 시작되었다. 동원되는 함선은 전함 아스가르드 1척, 피닉스 구축함 5개 함대(함대당 10척, 총 50척), 수송선 2척, 건축선 1척, 보급선 1척이다. 작전 목표는 총 4개의 구역을 점령하는 것이다. 스케일 플레이트 그린 VII -> 스케일 플레이트 그린 I -> 컴퍼니 리가드 -> 헤와스 트윈 II. 이렇게 점령 할 예정. 헤와스 트윈 II에서 멈추는 이유는 저기에 메탄과 헬륨이 나온다. 저기까지만 점령 하고 난 뒤에 방어를 하면서 공장도 짓고 각 지역에 방어 스테이션을 제대로 건설하는 등 재정비를 할 예정이다. 피닉스 구축함이 예비로 28대 정도가 있긴 한데 많이 잃으면 안된다.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당분간 텔라디 구축함을 나포하는건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니 피해는 최소화 해야 한다.. 2023. 10. 25.
X4 파운데이션, 아스가르드와의 운명적인 만남 프론티어 엣지에 두번째 기지를 짓고 거기서 나오는 자원으로 풀업을 한 쉰을 제논 점령전의 선봉장으로 쓰기 위해 첫번째 기지 터고이즈 시 XI로 향하던 중 세컨트 컨텍트 II와 아르곤 프라임을 연결하는 점프 게이트에서 아스가르드를 만났다. 호휘함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혼자 뒹굴고(?) 있는데... 그냥 놔둘 순 없지. 일단 엔진 파괴! ㅋㅋ 스캔을 해보니.. 승무원은 고작 84명? 으잉? 붙어 볼만 하겠는데.. 일단 한쪽면의 터렛을 다 파괴했다. 이 한쪽면만 부수는데도 피해가 어마어마하네. 수리 드론 다 죽고.. 내 터렛은 2개나 날라가고... 거기다가 간간히 지나가는 아르곤, 안티고네 전투기다 툭툭 때리고... 깔끔하게 정리 후에 일단 해병 77명을 먼저 투입했다. 행운의 7이 2개, 더블 행운!! 해병.. 2023. 10. 23.
Life is Feudal : Your Own 공략, 벌목, 판자, 나무토막, 건축용 통나무 단순히 벌목을 위해서는 도끼가 필요하다. 판자, 나무토막, 건축용 통나무를 얻기 위해서는 톱이 필요하다. 그러니 제대로 벌목을 해서 나무 관련 재료를 얻고 싶다면 이 도구를 꼭 착용하자. 도끼는 허리에 찰 수 있고, 톱은 등에만 착용된다. 벌목의 타겟은 느릅나무다. 품질(등급)이 4라서 좀 별로지만.. 일단 벌목을 해보자. 느릎나무에 마우스 우클릭 -> 베기를 선택하자. 그러면 도끼로 나무를 베기 시작한다. 나무를 베고 나면 이렇게 통나무가 하나 덜렁 나온다. 통나무의 상태는 어떤 나무를 벌목 했느냐에 따라 무른, 단단한이 나오는데 실제 건축할때는 별로 영향을 안 주는 듯하다.(제작에는 단단한, 무른 구분이 있다.) 이 외에도 희귀한 재료인 whitewood log, amberwood log가 있다고 한.. 2023. 10. 3.
Life is Feudal : Your Own 공략, 점토, 모래, 비옥한 토양, 숲 토양 점토, 모래, 비옥한 토양, 숲 토양은 삽으로 땅을 다듬으면서 얻게 되는 재료들이다. 해당 지형을 낮추게 되면 얻게 되고, 올리기 위해서는 필요하다. 그 중에서 점토의 경우 건축에도 들어가기도 한다. 점토 처음 짓게 되는 회반죽 오두막에 점토가 들어가는데 점토는 보통 이렇게 생긴 지형에서 채집이 가능하다. 지면 낮추기 하면 자연적으로 들어온다. 좀 더 쉽게 미니맵을 보면서 찾을 수가 있다. M 키를 눌러 미니맵을 보면 저렇게 뭔가 깎여 나간 듯한게 보인다. 저기 가면 점토가 있다. 일단 발견한 것 중에서 품질이 높은 것은 호숫가의 왼쪽과 바로 붙어 있는 곳이다. 품질 50짜리 점토가 있더라.. 모래 모래는 물과 인접한 곳 어디에서나 쉽게 찾을 수 있다. 비옥한 토양 나무는 별로 없고 거의 들판으로 이루어.. 2023. 10. 3.
Life is Feudal : Your Own 공략, 아이템 품질(Quality) 아이템을 조사 하다 보면 등급, Quality(미번역일시)가 나온다. 동일한 값으로 아이템이 가지는 품질이라는 요소다. 이 품질은 건설이나 아이템 제작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우선 위 사진, 나무에 대한 품질을 보자. 똑같은 떡갈나무이지만 등급, 즉 품질이 높은 쪽이 나무껍질, 나뭇가지, 떡갈나무 싹이 월등히 많다. 게다가 벌목 후에 얻게 되는 판자나 나무 토막, 건축용 통나무도 역시 등급이 높은 쪽에서 더 많이 구할 수 있다. (물론 벌목 이후 얻는 아이템의 품질은 스킬에 영향을 받는다.) 또한 등급이 높은 재료로 지은 건물은 내구도에도 영향을 준다. 게임을 하다보면 동일한 물건을 줏어도 계속 아이템이 나뉘어지는데 그 이유는 바로 품질 때문이다. 별표 모양이 품질의 수치로 품질이 각각 13, 9.. 2023. 10. 3.
Life is Feudal : Your Own 공략, 지도 및 자원과 동물 위치 출처 : https://www.reddit.com/r/IntrepidusGaming/comments/420fxy/life_is_feudal_your_own_game_map_with_resources/ 서쪽의 호수가 좋아서 자리를 잡았는데, 알고보니 그 근방에 커다란 산에서 나오는 자원이 아주 풍부하구나. 필요한 자원이나 사냥이 필요할때는 이 맵을 꼭 확인하도록 하자. 2023. 10. 3.
Life is Feudal : Your Own 공략, 본격적인 건물(집) 건설 방법 야영지는 그냥 연습이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이제 진짜로 '집'을 지을 것인데 이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처음 접하면 상당히 난해한데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건물을 지을 터의 높이를 맞춘다. 2.높이를 맞춘 후에 지면을 다진다. (녹색 테두리가 생긴다.) 3.다져진 지면에 건물 뼈대를 짓는다. 4.건물 뼈대에 재료를 넣고 건설한다. 크게 보자면 이렇게 4개의 단계를 거친다. 가장 큰 문제는 1단계인 높이 맞추기... 자.. 이제 건설을 시작하지. 그 전에 삽이랑 망치를 왼쪽, 오른쪽 등에 미리 장착해두자. 인벤토리에 있어도 장착을 하지 않는다면 작업을 하지 않는다. 집을 지을 곳은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 좀 더 높은 곳으로 갈까 했지만 그냥 여기로 결정했다. 지면에 대고 마우스 우클릭.. 2023. 10. 3.
Life is Feudal : Your Own 공략, 상호작용 기본값 변경 기본적으로 마우스 좌클릭을 하게 되면 해당 아이템과 상호작용을 한다. 헌데, 이 게임에서 상호작용 하는 것이 꽤 많다. 나무를 예로 들면 '조사'를 통해 이 나무가 뭘 가지고 있는지를 볼 수 있고, 껍질이나 나뭇가지를 채집 할 수 있다. 사과 나무의 경우 사과를 채집하는 명령도 따로 있다. 대부분의 나무나 기타 아이템들의 경우 '물체 조사'가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다. 만약 나무껍질을 대량 채집해야 하는데 이렇게 기본값이 물체 조사로 되어있다면 일일이 우클릭, Gather -> 나무껍질 채집을 해야 한다. 이제 이 기본값을 나무껍질 채집으로 바꿔보자. 우선 나무에 마우스 우클릭 -> Gather -> 나무껍직 채집 메뉴를 띄운다. 여기서 +1이라고 되어 있는건 1개만 채집하고 행동이 끝난다는거다. +1을..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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