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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패션과 미용

혈색이 도는 건강 피부 관리법

by 귀여운앙꼬 2016. 8. 11.


건강에 대한 인식은 나이를 떠나 젊은 층에서도 유행으로 번지고 있으며 또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리한 다이어트가 건강을 해칠수도 있지만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른 식습관



건강 관리법에는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 올바른 식습관은 어떠한 병이라도 그 뿌리부터 치료가 가능한 방법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한다면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게 되며 피부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대장이 원활해지고 노폐물이 제대로 빠져나가게 되면 당연히 피부는 좋아집니다. 단백질, 식이섬유, 야채, 해조류를 많이 섭취하면 머리카락의 건강이 좋아져 탈모도 예방하고 피부도 윤기있게 가꿔 줄 수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



운동은 빼 놓을 수 없는 관리법의 하나.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얼굴의 피지선에 들러붙어 있던 노폐물들이 땀과 배출하면서 제거된다. 보통 찜질방등에서 땀을 빼곤 하는데 이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운동은 꾸준하게 해야만 효과가 있는데 보통 매일 30분 정도 하는 것을 권장한다. 꾸준한 스트래칭도 좋은 피부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된다.



사과, 포도, 오렌지, 레몬, 키위, 토마토



다양한 색깔을 자랑하는 위의 과일들도 피부 건강 관리법에 빠질 수 없는 것이다. 사과는 피부의 혈색을 좋게 하고, 색소의 침착도 방지한다. 옛말에 사과를 먹어야 미인이 된다는 것은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이 과일들에는 비타민도 대량 함유되어 있는데 여름철 같이 자외선이 많은 날에는 이런 비타민들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특히 많이 먹어줘야 할 과일들이다.


소금(나트륨) 섭취를 줄인다



한국사람들은 일일 권장량을 훨씬 넘은 나트륨의 섭취를 하기로 유명하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식후 춘곤증이 오는데 이럴때는 싱겁게 먹어야 예방할 수 있고, 나트륨을 적게 섭취하게 되면 피부 노화 방지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소금은 콜라겐이 수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피부노화가 오게 되며 잔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얇아지게 만드는 현상도 일으킨다. 나트륨을 적게 섭취하는 식생활로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얼굴 지압



지압을 이용한 피부 및 얼굴 건강 관리법을 자주 활용하게 되는데요. 깨끗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위해 지압도 중요합니다. 얼굴에도 다른 인체의 부위와 마찬가지고 근육들이 있는데 눈 근육과 입가 근육의 뭉친곳을 검지와 중지를 접어 얼굴을 문지르는 방식으로 지압을 하게 되면 얼굴의 혈색도 돌게 하고 피부의 탄력을 찾게 되고 피부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