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미션은 메인 미션으로 "챕터 4, 자비에의 문제" 완료 후 진행 됩니다.
*미션 목표
□ 뮤턴트 타운으로 이동
□ 몰록 언더그라운드로 가는 입구를 찾아라
□ 몰록 언더그라운드로부터 오래된 기차고로 향하는 길을 찾아라
□ 오래된 기차고에서 정화의 성당을 찾아라
□ 정화의 성당에서 저거넛을 물리쳐라
□ 자비에 교수에게 돌아가기
*미션 보상
경험치, 체력 보너스 +150
챕터 5는 쉬어가는 미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군요.
그 흔한 스토리 보너스 주는 미션도 없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미션 2개만 달랑 하고 챕터를 넘기는데, 경험치가 어마어마하네요.. 레벨업 2개 정도는 보장되어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뮤턴트 타운으로 떠나야 합니다. 그들의 억울한 죽음, 공격을 가만 놔둘 순 없겠죠.
말을 걸면 바로 뮤턴트 타운으로 가게 됩니다.
오~ 저 위에.. 저 사람... 멀티플 맨입니다..ㅎ 메인 미션 외에 유일하게 다른 미션을 주는 NPC죠.
다리를 건너서~ (바다는 없습니다)
어디다 불을 뿜는거냐? 불쌍해서 봐 줬습니다.
여기 또 멀티플 맨이 있군요. 꽤 오래전 기억인데.. 여기에도 제법 미션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난이도도 있었죠. 노말, 나이트메어, 헬... 디아블로2 제작자의 손때가 묻어 있었죠.
지금은 전 지역이 다이나믹 컴뱃 시스템에 묶여 버려서...; 뭐, 경험치 완료했을때 레벨에 맞게 경험치를 주니, 이 또한 레벨업이 빨라서 좋긴 하네요. 예전 같았으면 지금 이 렙에 1개 정도 렙업을 할려면 챕터9 메인급 미션을 해야 됐을 겁니다. 어찌됐던 빨리 가보죠~ 지하실로 들어갑니다.
오래된 기차고를 지키는 수문장 같은 애들.. 허나 나의 똘기와 힘 앞엔 어림도 없다!
가뿐하게 제압하고 들어가면 동영상이 나옵니다.
안 붙을 애들이 없겠죠? 아니... 잘 못 붙었단가 엄청 짜릿하겠는데...;;; 찌릿찌릿 정도가 아니라 파지직~!!
성당을 향 해 돌진~!!(스파이더맨 엉덩이가 이뻐~)
드디어 정화의 성당을 쑥대밭으로 만들 순간입니다. 뮤턴트들을 지키기 위해서!!
저거넛이 있는 성당의 입구 근처에, 이렇게 뮤턴트들의 탈출을 도와달라는 작은 미션이 있습니다.
말을 걸면 기차에서 뮤턴트가 한명씩 나와서 탈출 합니다.
그동안 퓨리파이어들이 계속 해서 공격해 오죠.
다 탈출 한 후에 다시 말을 걸면 고맙다면서 경험치 오브를 주고 자신도 탈출 합니다.
옛 기억이 나서 구출 해 봤습니다. 미션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지만, 그래도 과거에 이걸 꼭 해 줬기 때문에....;
정화의 성당으로 진입 했습니다.
저거넛이 벽을 뚫고 나오는군요. (매번 이렇게 나와서 교회 수리비 감당을 못해 이런 외진 곳으로 쫓겨났다는 전설이...)
저거넛은 돌진하는 것만 잘 피하면 정말.... 쉽죠. 돌진 한방이면.. 그냥 갑니다.
미드타운 순찰에서도 저거넛과 같이 돌진하는 보스들이 나올때는 잘 피해야 합니다. 아니면 자기도 모르게 순삭이죠.
자비에 교수에게 돌아와서 경험치와 체력 보너스를 받게 되면 다시 동영상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AIM도 SHIELD에겐 별 수 없나 봅니다.. 이렇게 해킹을 당하다니..
이렇게 챕터5 메인 미션 및 모든 미션이 끝나게 됩니다. 챕터6 시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