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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패션과 미용

계절에 따라 피부 관리도 다르다, 계절별 피부관리

by 귀여운앙꼬 2016. 9. 5.



봄. 우리 피부에게 어쩌면 겨울보다도 더욱 지독한 계절이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봄이 되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피지의 분비도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이론 인해 여드름, 뾰루지도 쉽게 생기며 봄에는 알레르기로 인해 고생하는 분들도 많아집니다.




이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생기는 각질의 예방을 위해서는 피부의 보습을 유지하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수분이 많은 제품으로 꾸준하게 관리하는데 자신의 피부 타입이 어떻는지 잘 알고 신중하게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봄철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분들은 샤워를 자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외출 후 몸을 깨끗하게 할 때는 비누 샤워를 하고 일반적인 샤워에서는 간단하게 물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



봄이 지났다고 해서 우리들의 피부는 평온하지 않죠. 본격적인 휴가의 계절이기도 하며 따가운 햇살, 특히 자외선으로 인해 자칫 잘못하면 화상을 당하기도 하는 계절입니다.


여름에도 더운 날씨로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고 각종 피부 트러블이 생기게 됩니다. 세안을 자주 하되, 꼼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피부의 보호를 위해 비누거품을 많이 내는 것도 좋습니다. 역시 수분의 유지에 신경 쓰야 하며, 얼음 팩, 얼음 찜질로 햇빛이나 더위로 인해 높아진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 휴가로 햇빛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발라줘야 하며, 되도록 장시간 썬텐은 피하고 썬텐을 할때는 썬텐제품을 발라 화상을 입지 않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을


뜨거운 여름 햇살이 지나고 가을이 찾아오게 되면 이제 피부는 건조함과 싸워야 할 때입니다. 얼굴이 까칠해 보이거나 각질이 생기기 쉬우며, 이때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얼굴에 주름도 많이 생기게 됩니다.


일주일에 한번꼴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며, 유분과 수분이 골고르 들어간 제품으로 관리를 합니다.

두꺼운 화장은 피부를 지치게 하니 기초 화장을 꼼꼼하게 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겨울


건조함이 극에 달하는 계절로 피부에 손상을 주는 계절입니다. 피부가 건조해진것을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면 가렵거나 빨갛게 달아오르는 등의 증상도 나타나고 심해지면 피부가 트게 됩니다.


수분에 신경을 써야 하며, 아이크림, 립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있는 분들의 경우 유분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온풍기 등의 난방기구의 사용이 많아지면 피부의 건조함을 가속화 시키게 되니 오랜 시간동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 등을 통해 주변의 습도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