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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패션과 미용

몸 상태에 따른 피부의 변화

by 귀여운앙꼬 2016. 9. 9.


몸의 상태나 건강에 따라서 피부에도 다양한 변화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는 지방이 있는데요. 지방은 남는 에너지의 저장을 위해 축적되기도 하지만 몸속의 뼈와 장기를 보호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이 전혀 없는 것은 좋지 않죠. 특히 여성들은 골반의 보호를 위해 엉덩이쪽에 지방이 더 많이 생기게 됩니다.




T존은 피지를 분비를 담당하는 곳으로 이 곳이 발달되지 않을 경우 피부는 쉽게 건조해집니다. 보통 이 T존은 얼굴에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우리 몸의 전체에도 존재합니다. 정면은 목에서 배꼽까지, 등쪽에서 허리까지가 T존에 해당됩니다.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지방이 많이 쌓이게 됩니다. 특히 이 지방이 피부 깊이 쌓인다면 다이어트를 해도 쉽게 빠지지 않죠. 다이어트에 아무리 매진해도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 것은 바로 이 지방세포들 때문입니다. 




혈액순환이 고르지 못하게 되면 노폐물이 몸에 쌓이게 되며 부종이 쉽게 발생합니다. 피부를 이루는 구성 중에서 피하지방이 가장 많이 분포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팽창하면서 부종이 나타납니다. 또한 피부의 탄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