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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패션과 미용

계절에 따라 스킨케어 하는 방법도 달라진다

by 귀여운앙꼬 2016. 10. 12.

계절별 스킨케어, 봄.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면 만물들이 기지개를 켜고 나오게 됩니다. 온도가 높아진다는 것은 바로 우리 몸의 순환기능, 즉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는 말이 되지요. 이런 신진대사의 활발함과 따뜻한 봄바람은 우리의 피부에 있는 수분을 금세 증발 시켜버리게 되고, 거칠고 푸석해진 피부가 됩니다.

또한 봄철에 유행하는 황사와 같은 모래, 미세먼지들은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겨울에 비해 강해진 자외선 역시 피부를 노화시키게 됩니다.

이럴때에는 세안에 신경을 써야 하며 모이스쳐 토너로 ph를 맞추고 영양크림, 에센스 등으로 수분, 영양을 공급하며 매주 한번씩은 보습팩과 마사지를 하는 것이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계절별 스킨케어, 여름.



무더위의 계정 여름이죠. 높은 온도에서 피부가 많이 흘리는 것은 바로 땀입니다. 이와 함께 피지의 분비량도 급증하게 되죠. 이로 인해 유수분의 밸런스나 ph의 밸런스가 쉽게 깨지기도 합니다. 자외선은 봄철에 비해서 더욱 강해지니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피부의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하며 화장을 할때는 오일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화장을 할때는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 프루프 제품이 좋습니다.

또한 화장품을 선택할때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것을 선택해 자외선의 과도한 노출을 피할 수 있게 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볕에 과다 노출되어 화끈거릴때는 아스트리젠트를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후 냉찜질로 진정 시켜줍니다. 화이트닝 제품을 미리 사용해두면 기미, 잡티의 생성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계절별 스킨케어, 가을.



온도가 천천히 내려가는 계절로 잔주름과 피부의 당김과 거친 등의 트러블에 대해 대비해야 할 계절입니다. 또한 여름내 손상된 피부의 재생이 시작되는 계절이기 때문에 이때 관리를 소흘히 하게 되면 칙칙하고 어두워질 수도 있습니다.

피부 유분에 신경쓰며 세안을 하되 매주 한두번은 스팀 타월을 이용한 찜질과 영양크림으로 영양을 보충하여 유수분의 밸런스를 유지해야 합니다.

피부는 건조해지기 쉬우며 특히 입가, 눈가는 관리를 하지 않게 되면 잔주름이 생겨 나이들어 보이기도 하니 집중 관리해야 합니다.


계절별 스킨케어, 겨울.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는 계절이며, 난방을 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피부의 수분 손실을 신경써야 하는 계절입니다. 난방기의 지나친 사용은 피부를 건조시키고 잔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매주 2~3번 유수분 배런스를 맞추는 것은 물론 영양을 공급하고, 묵은 각질을 제거를 하게 되면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꿀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피지선이 없는 입가나, 눈가, 입술 등의 건조가 심해지니 아이크림을 이용해 신경을 써야 합니다.

샤워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에 미리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을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