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땅으로 추방된 사랑하는 오르페우스를 다시 만나고 싶은 에우리디케...
그를 보기 위해서는 속삭이는 동굴에 있다는 프시케의 거울이 필요하다고 한다.
속삭임의 동굴은 악마들의 야영지 상부에 위치해 있다.
동굴에서 프시케의 거울을 지키는 것은 거미 영웅.
이 녀석 생각보다 근접 공격이 강하기 때문에 되도록 맞지 않도록 한다. 너무너무 아프다...
지키고 있던 상자를 열면 프시케의 거울을 얻게 된다.
에우리디케와 대화를 하면 앞에 철창이 열리고,
거울을 통해 작은 바위동굴로 들어가게 된다.
브론테스, 스테로페스 사이클롭스 두명이 지키고 있다.
물리치고 철창을 열면 오르페우스가 나오는데, 그와 함께 에우리디케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거리가 너무 떨어져 버리면 꼼짝도 안 하니, 적당한 거리를 계속 유지해야 된다.
두 사람은 만나게 되고, 에우리디케와 대화 하면 퀘스트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