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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창고/타이탄 퀘스트

[메인 퀘스트 공략]타이탄 퀘스트, 액트 4, 산 자의 심판

by 귀여운앙꼬 2016. 11. 7.



스틱스 강을 일단은 통과 했군요. 이제 다음 목표는 엘리시온입니다. 또 엘리시온까지는 어떻게 간다냐..





스틱스 강을 완전히 벗어나게 되면서 만나는 곳은 바로 길 잃은 영혼들의 도시입니다. 



아직 도시 상부는 아니지만 이 영혼들을 따라가보도록 하죠.




드디어, 길 잃은 영혼들의 도시 상부에 도착했습니다. 포탈을 열어 두고, 퀘스트 역시 잔뜩 있죠.

엘리시온으로 가는 길목에 대부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단 하나, 하데스의 보물은 아마 종반부까지 진행해야 될 것입니다.



필레이데스와 대화 하면 엘리시온 벌판으로 가는게 현재 불가능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지옥의 통로가 막히면서 천국의 길도 함께 막혔다는것...

엘리시온으로 가야 된다면 일단은 심판의 탑에서 심판관을 찾아야 된다고 합니다.

심판관들의 판결에 따라 천국, 지옥으로 나뉘는 모양이군요.




메인 퀘스트 내용도 심판관을 찾으라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또다시 기나긴 모험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끝없는 평원에 도착해서야, 메인 퀘스트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무덤 입구를 발견하게 되죠.




무덤 입구는 경외의 관 => 경외의 길로 통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길은 다시 심판의 탑으로 이어지게 되죠.



다들 심판을 받기 위해 탑으로 들어가는건가? 헌데 안에는 영혼이 없다. 다들 이 앞에서 더이상 가질 못하는가 보다...










심판의 탑, 총 5개의 영역을 지나오면,



심판관들을 지키고 있는 수문장의 입구에 도착합니다.



심판관들을 감시하기 위해, 혹은 차단하기 위해 수문장으로 임명한 하데스의 케르베로스..




이렇게 바닥에서 독을 뿜어내는 경우가 있는데, 바닥+케르베로스의 독 뿜기를 동시에 맞게 되면 급사를 하게 될지도 모르니 조심해야 됩니다.



케르베로스를 물리쳤으니 이제 심판관을 만나러 갑시다.






심판관들은 희망없는 전투를 계속하는 엘리시온의 죽은 전사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며, 그리고 선한 일을 할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면서 엘리시온으로 향하는 길을 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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