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결과에 따르면 6시간 이하의 수면은 오히려 식욕 자극 호르몬을 분비하기 때문에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비만인 사람들 중에 잠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 것도 수면 부족으로 인해 식욕조절에 관련된 호르몬인 렙틴, 글린 등이 과잉 분비되어 많이 먹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신진대사가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이며 이 시간에 수면을 취하지 않을 경우 신체리듬이 깨지고 비정상적 호르몬 분비로 살이 찌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하루중 노폐물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시간은 저녁 12시부터 새벽 2시사이로 이때 수면을 취하지 않게 되면 노폐물이 쌓이게 되며 신체 대사작용도 떨어져 부종이 생기기도 합니다.
수면시에는 실내 온도에도 신경을 써서 따뜻한 체온 유지가 되어야 칼로리 소모도 더 증가합니다.
자극적이고 짠 음식은 수면을 방행할 수 있으니 음식에 대한 신경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수면 중의 밝기는 스스로 만족하는 밝기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너무 밝은 것은 뇌를 깨우기 때문에 좋지 않으니 자신만의 적당한 어둠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전에는 텔레비젼이나 컴퓨터를 장시간 시청, 사용하는 것은 숙면에 방해를 주며 낮잠은 저녁시간대의 숙면을 방해하므로 절제를 하되 낮잠을 자야 한다면 15분이내로 잠깐씩 자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수면전 담배, 커피, 콜라, 알콜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잠자기전 공복감이 든다면 따뜻한 우유를 데워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