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당하는 학생을 단톡방에 불러 놓고,
놀아줄꺼냐고 투표를 붙이고 모두 반대를 눌러버리는 잔혹성..;
아이들끼리 서로 다투고 싸움도 하기 마련인데,
다른 애들을 불러서 한명을 이렇게 구타를 하기도 하고..
놀아준다고 해놓고선 그네를 밀어줄때 세게 밀어서 턱까지 부상입히는 등..;
거기다가 왕따에 대처하는 학교 관계자들 마저...
학교가 언제부터 이렇게 변했을까.. 하아....
그저 답답할 따름이다..
일상 이야기들/일상다반사
도를 넘어선 초딩들의 왕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