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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조기발견을 위한 당뇨병 증상과 진단 및 치료

by 귀여운앙꼬 2019. 6. 19.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 문제로 혈당이 높아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 각종 합병증 위험에 노출되는데요. 당뇨병에 있어서 혈당 수치는 매우 중요하죠.

당뇨병의 치료, 진단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 증상


다뇨


혈액내에 분포하는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짐으로써 나타나는 증상으로 혈액내 당분이 소변을 통해 배출됩니다. 이런 증상이 잦아지면서 몸속에 있던 수분도 빠져나가게 되어 탈수 증상도 올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소변의 횟수가 늘어낫다면 당뇨병을 의심해야 할 것입니다.




다식


당뇨병 증상으로 다식이 있는데, 공복감이 평소보다 심하며 먹는 양도 두배나 넘게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만이 찾아오게 되며 다른 합병증으로 악화되는 것입니다. 소식으로 하되, 영양가가 풍부하게 식단을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다뇨로 인해 수분이 빠져나가 탈수 증상이 오는데요. 그러다보니 자연 물을 먹는 양도 증가합니다. 하루 1리터도 마시기 힘들었는데 하루 3~4리터를 마실 정도가 된다면 당뇨병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다른 증상으로 소변에서 단내가 나고, 상처가 나면 쉽게 아물지 않으며 손발이 저리거나 성기능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당뇨병 진단은?


혈당검사


공복 8시간 전에 혈당을 체크하는 것으로 100이하가 나오면 정상이고, 125는 위험, 126이상부터는 당뇨병이라고 판단합니다. 식후에는 정상혈당수치가 높아지고 2시간후 140정도는 정상수치입니다. 혈당검사는 당뇨진단을 내리는 기초검사입니다.


당부하 검사


3일정도 아무런 제한없이 식사를 한후 8~14시간 정도 금식한 다음 검사를 하는 것을 당부하 검사라고 합니다. 포도당을 300밀리를 물에 풀고 5분 정도 시간동안 제공하고 검사하는 것으로 이때 혈당의 농당가 200mg/dl 이상이라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당뇨병 치료는?


혈당을 낮추는 방법이 제일 빠른 당뇨병 치료 방법으로 인슐린을 처방하는 것이 좋으며, 약을 복용해 일시적으로 낮출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식단조절과 운동이 근본적인 당뇨병 치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