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이 뭔지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에서는 호르몬을 만들어 내는데 이 호르몬의 우리몸의 신진대사의 조율에 관여합니다. 이런 호르몬의 생성이 원활하지 않거나 적게 나오는 증상이 바로 갑상선기능저하증입니다. 이로 인해 우리 몸은 각종 이상증상들이 나타나게 되지요.
이런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과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만성피로와 함께 식욕이 떨어지는 증상이 오지만, 체중은 오히려 증가합니다.
이런 증상과 함께 심한 변비가 오기도 합니다. 유즙이 나오기도 하고 갑상선이 심하게 부어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신경학적인 증상도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좋은 음식
다시마, 미역, 해조류
호르몬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병으로 요오드가 풍부한 음식이 좋습니다. 미역, 다시마는 산모들이 필수적으로 먹는 음식인데요. 요오드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잘되기 때문에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좋은 음식입니다.
양배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을 살펴보면 자가면역성이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갑상선염 외에 다른 질환에도 노출디 되는 것이지요. 갑상성기능저하증에 걸리게 되면 식욕도 떨어지며, 잘 먹지 않는데도 체중이 증가하는데 이럴때 양배추를 섭취하면 다양 비타민을 보충 하게 되어 면역력이 증가하여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좋은 음식입니다. 이 외에도 검은콩, 버섯 등을 함께 먹는다면 면역력을 키우는데 더욱 좋다고 합니다.
검은콩
단백질이 풍부한 검은콩은 면역력 증가와 함께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피부, 갱년기 장애에 좋다고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좋은 음식인 검은콩은 남녀노소 해롭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좋은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