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내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데 있어 좋다고 알려진 양파즙은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있는데요. 고지혈증, 독맹경화의 예방에도 좋으며 소화불량 당뇨병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파즙을 먹을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고 합니다. 부작용을 미리 막을 수 있게 양파즙 정보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양파즙은 건강식품이긴 하지만 특유의 비린맛이 납니다. 이런 비린맛은 오히려 입맛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럴때는 양파즙 외에 사과즙이나 꿀을 곁들어 먹으면 이런 부작용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양파즙의 성질은 맵기 때문에 간과 담을 약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간과 담에 이상이 오면 눈에 피로가 축적되거나 혀에 백태가 생기고 가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평소에는 이런 증상들이 없다가 양파즙을 먹으면서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양파즙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즙도 체질을 조금 가리긴 합니다.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 건강식품인 양파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체질이 맞지 않는 사람들이 양파즙을 계속 먹게 되면서 나타나는 주요한 증상들로도 폐대장과 비위장이 안 좋아지며 성격도 폭력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양파즙을 복용하면서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아주 드물지만 내장의 파열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공복에 섭취함으로인해 평소 약한 내장에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건강한 분이라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밥을 조금이라도 먹은 상태로 양파즙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양파즙 하루에 3개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양파즙을 사서 먹을때 지나치게 단 맛이 나는 경우 다른 화학첨가물이 있을 수 있으니 되도록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양파즙을 섭취할때는 되도록 공복에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