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지켜준다는 보약이라 할 정도로 무더운 여름에 섭취하면 좋은 오미자 효능은 기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미자의 껍질은 단맛이 나며, 속살은 시고, 씨는 짜고 매운 맛을 내기 때문에 이 다섯가지 맛을 낸다하여 오미자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오미자 효능을 살펴보면 간, 폐, 신장의 보호에 있습니다. 가래와 기침은 폐에 진액이 부족하여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증상에 도움이 되며, 갈증 해소에도 오미자 효능이 뛰어납니다.
신장을 보호하고 강장제 역할을 하는 것도 오미자 효능입니다.
오미자를 수확하는 시기는 가을쯤이며 이렇게 수확된 오미자는 말려두면 1년내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미자가 개화한지 120~125일째되는 9월 10~15일경이 오미자의 적절한 수확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오미자 부작용은 평소 위산이 많이 나와 속이 쓰린 사람이나 피부에 종기가 자주 나는 사람, 감기로 인한 열이 나는 사람은 오미자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고 가급적 섭취하는 것을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