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는 성인병 예방은 물론 신장의 보호와 강장제로써 널리 알려지고 사용되고 있는 식품입니다. 붉은 보약이라 불리는 복분자 효능에 대한 기록은 동의보감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복분자 효능으로 복분자를 먹게 되면 남녀의 양기음기가 보호되며 오줌줄기도 강해져 요강도 엎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이 복분자라고 붙여진 것입니다.
복분자 효능
한의학에서는 복분자가 신장의 기능이 쇠약해져 나타나는 성기능장애와 여성 불임, 소변 배설 장애를 치료하기도 하며, 간기능을 개선시켜주기 때문에 눈을 밝게 하고 흰머리도 검은 머리로 바꾸는 복분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흰머리 예방을 위해서는 복분자를 달인 물로 잠들기전 머리를 감거나 두피에 바르면 복분자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복분자 먹는 방법
복분자는 일반적으로 6~8월쯤에 완전하게 익으며, 이때 딴 생과를 이용해 즙이나 술을 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복분자를 한약재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대략 50~60% 정도 익은 5월경에 따서 햇빛에 잘 말려 사용합니다.
복분자는 생즙과 술로 담아 주로 먹는데 생즙은 더울때 마시게 되면 기운들 돋고 숙취해소에 좋으며, 어린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복분자주는 부부는 물론, 지인, 친구들과도 마시기에 좋으며 은은한 복분자주의 향기에 심취할 수 있습니다.
복분자 칼로는 100g당 53kcal로 걷기운동 16분, 자전거 운동 8분가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