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핸드폰 사용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손목터널증후군 증상도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손목이 저리고 아픈 증상의 주요한 원인은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손목을 계속 반복 사용하다보니 힘줄이 붓거나 염증이 생기고 신경이 눌려 저리는 현상이 손목터널증후군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1.손가락, 손바닥 엄지 반 정도가 저리거나 감각이 둔해지다가 손바닥 전체로 증상이 확대 됩니다.
2.증상이 커지면서 밤에 잘때 손이 저리고 통증이 오며 밤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3.손을 흔들거나 주무르면 일시적으로 나아지지만 엄지손가락이나 약해지거나 특히 오른손에서 증상이 많이 나타납디ㅏ.
4.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 심해지면 팔꿈치, 어깨, 팔 전체로 통증이 나타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치료
손이 저린 것은 손목터널증후군 외에도 목 디스크, 혈액순환 장애로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치료와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에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근전도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하게 되며 손목 사용을 줄이거나 보조기를 착용해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국소마취를 하고 손목부분을 잘라 좁은 통로를 넓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예방
우선 올바른 자세가 중요하며 작업 환경도 중요합니다. 규칙적으로 휴식을 해야 하고 손과 손목은 15~20분정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으며 컴퓨터 사용시 마우스는 1시간 이내로 사용하되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 손목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글을 쓰거나 공구를 잡을때는 손목에 힘이 너무 강하게 들어가지 않게 의식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