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새빨간 토마토는 의사 얼굴을 새파랗게 만든다는 유럽속담에도 있듯이 토마토는 건강에 좋은 슈퍼 푸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토마토가 주목을 받는 것은 바로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붉은색의 리코펜은 활성산소의 배출을 도와 세포가 젊은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몸속의 염분을 배출시켜 많이 먹어도 칼로리가 낮게 섭취 됩니다.
토마토 칼로리는 토마토 10개가 밥 한공기가 비슷한 칼로리라 마음껏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 다이어트에서 따로 요리를 하는 것은 없으며 토마토를 깨끗하게 씻어 식전 틈틈히 먹거나 토마토 주스로 만들어 아침, 저녁을 식사대용으로 먹는 것입니다.
이렇게 토마토 다이어트로 체중감량 효과만 얻는 것이 아니라 카로틴 성분으로 인해 눈과 뼈도 좋아지며, 루틴 성분은 심혈관 질환과 성인병 예방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토마토를 일주일에 10개 이상 먹으면 전립선암의 발생률을 45%나 줄일 수 있으며 3개 이상을 먹는다면 만성기과진염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