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증 예방과 치매 예방에 특효인 약초인 삼지구엽초는 술로 담궈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삼지구엽초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삼지구엽초를 달여 먹게 되면 여성이나 남성의 불임증에도 좋은데요. 이때는 삼지구엽초 15g과 인삼 3g을 달인것을 아침, 저녁 매을 두번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삼지구엽초 달인물에 쑥이나 석창포를 달인 물과 함께 사용해 목욕을 하게 되면 특히 몸이 차가워 생긴 불임에도 좋다고 합니다.
삼지구엽초를 고약으로 만들어 먹게 되면 큰 병으로 몸이 약해졌거나 체질이 병약한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삼지구엽초 1kg에 더덕, 잔대 800g, 새삼시를 넣고 진하게 달인 것에 꿀과 엿을 넣고 졸인 것을 하루 3번 15~30g 정도 먹게 되면 신장과 간장에 작용해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삼지구엽초는 차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삼지구엽초와 선모 15g을 넣고 차로 내어 먹게 되면 고혈압, 고지혈증, 중풍으로 인한 마비, 현기증, 기침, 손발저림, 생리불순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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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구엽초와 숙지황 12g을 넣고 달인 것을 잠자기 전에 마시게 되면 신경쇠약에 좋다고 합니다.
삼지구엽초는 술로 담아 먹는데요. 삼지구엽초 300g, 생강 70g, 감초 40g, 소주 4L를 넣고 4~5일 정도 놔둔 것을 하루 1~2잔씩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