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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속이 더부룩 답답한 소화불량 증상

by 귀여운앙꼬 2016. 6. 28.

 

 

 

소화장애라고도 하는 소화불량은 소화와 관계된 기관에서 나타나는 각종 증상을 말합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하고, 속쓰림, 메쓰꺼움, 변비, 설사, 구토 등을 말합니다. 이런 소화불량은 당장 건강에 큰 문제는 없지만 계속된다면 다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소화불량이 나타나는 곳은 주로 상복부에서 나타납니다. 식사량이 평소의 절반도 안되는데도 배가 터질듯이 불러 더이상 먹는 것이 힘들거나 밥 먹을때가 되었지만 전혀 배가 고프다는 것을 못 느끼거나 식욕이 급격히 감퇴하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소화불량 증상은 잦은 트림과 헛구역질,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과 배에 가스가 차거나 속이 울렁거리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방치하고 계속 둘 경우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신물이 올라온다거나 공복때는 속이 아프고 쓰리기도 하는데요. 신물이 계속 목으로 넘어오는 것은 위산과다분비로 그대로 방치했다가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항상 배에 뭔가 가득찬듯 빵빵한 것은 가스가 차서 그런것으로 간혹 이유없는 복통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식사후 심하게 졸리는 증상도 소화불량의 일종으로 가끔 식후의 일들에 심한 지장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소화기관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머리가 맑지 못하니 두통이 나타나기도 하며, 피부질환의 일종으로 기미가 얼굴에 생기거나 뽀드락지, 여드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어깨가 항시 무겁고 뒷머리가 뻐근하고 피로감, 가슴이 답답한 증상, 얼굴이 핼쓱해지는 것도 소화불량 증상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소화불량 증상의 개선을 위해서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유산균을 섭취하거나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들을 섭취해 떨어진 장기능을 회복하고 장을 청소하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