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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조기 발견이 어려운 전립선암은 예방이 우선

by 귀여운앙꼬 2016. 6. 29.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증상들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힘든데요. 암 자체의 발병원인도 불분명한 것이 많고 초기에 이렇다할 증상도 없어 어느정도 진행되지 않으면 발견이 잘 안된다고 하니 따로 정밀한 검사를 하지 않는 이상은 조기발견이 쉽지 않습니다.

 

전립선암의 증상 중에 배뇨장애를 일으키는 것은 대표적인 증상으로 암 덩어이라고 발달하면서 요도를 압박하고 소변을 나오지 않거나 가늘어지고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소변을 보고 나서도 잔뇨감을 느끼게 됩니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은 전립선암세포가 요도나 방광으로 침범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소변을 보거나 가만히 있을때도 요통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이는 암세포가 척추로 전이 된경우로 거의 마릭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엉덩이, 허벅지에도 통증이 나타나며 앉아 있으면 뼈가 울리는 듯한 요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전립선암이 계속 진행되면 요관을 폐쇄하기도 합니다. 배뇨는 거의 힘들며 신부전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전립선암의 예방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전립선 건강에 신경써야합니다. 신체활동이 많으면서 채식을 주로 먹는 식습관에서는 발병 확률이 낮지만 고지방, 육류위주의 식생활은 전립선암 발병을 높인다고 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검진을 통해 조기진단을 하고 치료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