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인구중에서 당뇨병이 발병할 확률은 대략 8% 정도지만 미래 아시아의 경우 당뇨병의 발병률은 50%를 넘어설것이라는 놀라운 전망이 예견 되면서 당뇨병을 새로운 전염병으로 봐야 된다는 시각도 나오고 있습니다. 당뇨병 증상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 증상 초기에는 피로감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체내 인슐린의 생성이 적어지면서 포도당의 분해 능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나타납니다. 포도당이 저하되었다는 것은 각 세포가 영양분이나 포도당을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에너지가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당뇨병 초기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중에 하나입니다.
체중이 감소하는 것도 당뇨병 증상으로 밥을 제대로 먹는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체중이 줄어들게 됩니다. 역시 포도당이 제대로 흡수가 되지 못해 나타나는 것으로 부족한 에너지는 비축된 양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체중감소로 이어지게 됩니다.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면 심한 삼투압 현상도 나타나게됩니다. 따라서 소변의 양도 증가하게 되며 그 만큼 물과 포도당의 배출은 심해지게 됩니다. 이로인해 잦은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당뇨병 증상은 이런 잦은 갈증과 함께 소변의 양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당뇨병 증상은 허기가 지는 것도 있는데요. 역시 포도당과 수분의 배출이 많아져서 입니다. 에너지원이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니 몸은 계속해서 에너지원이 될 음식을 먹으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당뇨병이 잰행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은 말초신경계에도 이상을 주게 됩니다. 이로인해 손발이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포도당 분해 능력이 떨어지면서 혈액내에는 포도당이 많아져 피는 탁해지게 되며 각 세포로 영양분이나 산소의 결핍이 생기게 되면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당뇨병 증상으로는 상처가 쉽게 나는 것인데요. 인슐린이 줄어들어서 생기는 현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