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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어린 아이들이 조심해야 할 뇌수막염 증상과 원인

by 귀여운앙꼬 2016. 7. 4.




뇌수막에 바이러스나 세균, 곰팡이 감염으로 염증이 나타나는 것을 뇌수막염이라고 하며,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서 발병이 잘 일어나며 위험한 병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뇌수막염은 바이러스성으로 나타나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세균성 뇌수막염 증상


세균성으로 나타나는 뇌수막염 증상은 화농성이나 결핵성과는 달리 병에 걸렸다가 치료가 된 후에도 수족 마비나 지능장애가 나타나는 증상은 없는 비교적 가벼운 뇌수막염이라고 합니다. 


신생아와 1~2개월 아이들의 뇌수막염 증상


뇌수막염 증상의 경우 열이 나지 않는 경우나 혹은 열이 그렇게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발견한다는게 쉽지 않다고 합니다. 신생아나 1~2개월 정도 된 아기의 경우 갑자기 젖을 거부하며 심하게 보채거나 큰소리를 내면서 자주 우는 등의 갑작스러운 행동변화를 보인다고 합니다. 구토나 소아경련, 높은 열이 난다면 이미 상당히 병이 진행된 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아기~아이, 어른 증상


이때 나타나는 뇌수막염 증상들로는 구토, 두통, 경기 등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이런경우 진단을 빨리 할 수 있어 치료가 빠른 편입니다. 하지만 방치하여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발열, 마비나, 경련, 의식장애를 일으키며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뇌수막염 원인


뇌수막염 원인은 주로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에 의해 발병된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뇌수막염은 가장 흔하며 심한 감기몸살처럼 지난것이 일반적이지만 증세가 심각해지면 신경계로 후유증이 남기도 합니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후유증이 좋지 않아 증세가 심하게 나타난 후에는 후유증이 많이 남는 편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