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의 뿌리는 해열제나 완화제로 사용되기도 하며 통증을 완화시킬때도 사용합니다. 상처나 궤양부에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노니를 평소 적정량 먹는다면 다른 질병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세로토닌은 우리 몸에서 생산되는 물질로 뇌속의 감각기관과 소화관 내벽, 혈액의 혈소판에 있으며 생체리듬 조절과 생명 활동에 필요한 멜라토닌 호르몬의 생성에 필요한 전구체입니다. 세로토닌은 메신저 역할로 정신적, 육체적 반응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칩니다. 세로토닌 결피은 곧 뇌의 이상을 불러오며, 뇌의 어느 부위가 이상하느냐에 딸라 다양한 질병들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세로토닌의 수치가 낮을 경우 우울증에도 걸리곤 하는데요. 이로 인해 자살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심신이 부조화를 이루어 정신분열, 충동적 행동, 병적 행동, 난폭한 행동 등이 나타납니다. 세로토닌 수치만 증가 되어도 이런 증상들의 사라지거나 호전된다고 합니다.
노니는 세로토닌을 생성하는데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죠. 우울증 치료와 관련된 약이나 편두통 치료에 쓰이는 약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노니를 이용할때는 부작용이 없는 천연 식품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은 자연적인 식물들의 다양한 화학물질과 비타민, 미네랄의 흡수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자연적인 섭취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