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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자신의 우울증 정도를 테스트하는 방법,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by 귀여운앙꼬 2016. 7. 8.



우울증은 최근들어 사회불안과 스트레스로 인해 흔하게 나타나는 정신질환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병하고 있으며 젋은층, 노년층을 가리지 않고 발병하여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울증은 감정, 생각, 행동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사회능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우울증의 테스트는 자신이 우울증인 아닌지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판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간단한 정신과의 상담조차도 꺼리는 경향이 많은데요.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상담치료를 받지 못하여 우울증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우울증 자가진단으로 통해 우선 자신이 우울증인지 아닌지를 먼저 인식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항상 그렇다 3점, 자주 그렇다 2점, 가끔 그렇다 1점, 전혀 아니다 0점)


-다른 사람에 비해 외모가 많이 딸린다고 생각하며 못생겼다고 늘 생각한다.

-기분이 우울하거나 슬플때가 많다.

-다름사람들과 자주 비교하게 되며 능력 면에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뭔가가 잘못된것 같다고 생각한다.

-식욕이 없을때도 있고 너무 많이 먹을때도 있다.

-매사에 일이 꼬인다며 자기자신을 힐책하고 비난한다.

-앞날에 대한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다.

-진로, 가족, 친구, 취미 등 일상생활에 대해 관심이 없다.

-인생은 가치가 없으며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일을 할때 극한의 상황까지 몰고가야 일처리가 된다

-성에 대한 관삼이 없다.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다.

-피곤해서 잠이 너무 많거나 또는 불면증으로 며칠동안 잠을 못잔다.

-나는 실패자다.


위 테스트에서 점수를 산정하면 됩니다. 0~10점은 우울증이 없습니다. 11~20점은 정상이지만 가끔 가벼운 우울증이 나타나지만 간단한 기분전환으로도 충분합니다. 21~30점은 우울증이 다소 있는 상태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2개월간의 노력으로 계속 우울증이 지속된다면 병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31~45점은 심각한 중증 우울증으로 즉시 병원의 치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