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의 수액은 2만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 하여 신비한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암성분 등 다양한 효과 효능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황칠나무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황칠나무는 사포닌 성분이 있습니다. 보통 사포닌 하면 떠오르는 것은 산삼과 오가피인데요. 한방에서는 음체질에는 산삼을, 양체질에는 오가피를 사용하지만 황칠나무는 음양의 상관이 없이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깨에 있는 면역성분인 세사돌이라는 성분도 있습니다.
황칠나무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줍니다. 신체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각종 질병이나 감기에 좋은데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황칠나무 달인 물에 꿀을 넣어 먹이면 좋습니다. 미숙아의 발육을 촉진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황칠나무는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 시키며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킵니다. 평소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면역력도 안 좋아지고 질병에 걸리기 쉬운데요. 황칠나무 효능은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여 각종 질병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황칠나무는 만성피로의 회복이나 각종 스트레스의 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는 이만한 건강식품이 없죠. 스트레스를 해소 하기 때문에 우울증의 예방에도 좋습니다. 또한 두뇌 활동도 향상 시켜주므로 집중력을 향상시킵니다. 수험생들은 집중력이 관건이기 때문에 황칠나무즙을 수시로 먹게 하면 오랜시간 동안 공부에 집중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황칠나무는 통증을 완화하는 작용이 있어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으 해소와 근육 이완에도 도움을 주며 풍과 습에도 효과가 높아 노인분들에게도 좋은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