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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치통완화, 관절염 예방에 좋은 도꼬마리 효능

by 귀여운앙꼬 2016. 7. 12.



주로 들이나 길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도꼬마리. 털이 많고, 8~9월에 노란 꽃을 피우며, 한방에서는 도꼬마리의 열매를 말린것을 창이자라고 합니다. 가려움증, 치통, 관절염 등에 다양하게 사용된다고 합니다.




축농증 개선


도꼬마리 효능은 코 속에 상시적으로 염증이 발생하는 축농증의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런 유사한 효능으로 비염의 치료나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축농증이나 비염은 치료를 아무리 잘 한다 해도 쉽게 재발하는데, 도꼬마리를 꾸준히 복용한다면 이런 질환들의 재발률도 현저히 낮춰준다고 합니다.


치통 완화


오복 중에 하나라고 하는 치아. 이빨이 아프면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해 기운도 떨어지지만, 우선 그 통증 때문에 신경도 날카로와져 삶의 낙이 없어지죠. 이렇게 치통이 심할때 도꼬마리를 고약 형태로 만들어 통증이 있는 곳에 붙여주면 얼마 지나지 않아 통증이 말끔하게 사라진다고 합니다. 치과 치료중에 통증이 너무 커서 힘들다면 개인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처방이 아닐까 싶네요.


관절염 예방


나이가 들면 우리의 몸은 노화가 진행되고 뼈, 관절들이 약해집니다. 관절염에 걸리게 되면 변형도 오고, 심하면 거동조차 힘들어지죠. 이럴때 도꼬마리를 가루로 내어 물에 타 먹으면 관절염을 미리 예방하는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관절염 치료에서도 보조적인 역할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면역력 강화


도꼬마리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효능도 있어 감기나 잔병치레가 많은 사람들에게도 유용합니다. 평소 몸이 약하거나 잔병치레를 많이 한다면 물로 내어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금주


연초가 되면 늘 새우는 계획중에 하나가 금주가 있죠. 도꼬마리의 열매를 불에 태워 먹으면 술을 끊는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