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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무월경 증상과 부종, 다이어트 후유증에 대한 정보

by 귀여운앙꼬 2021. 5. 5.

부종

 

원푸드 다이어트, 운동, 단식원, 비만 클리닉.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본 다이어트 방법들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운동도 하겠지만 살이 빠지기 보다는 오히려 붓기 때문에 살이 더 쪄보여 속상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살을 뺀다고 다이어트를 하기는 하지만 부종도 생길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와 함께 이 부종을 어떻게 다스리냐도 다이어트의 중요한 숙제이기도 합니다.

부종이 나타나게 되면 살도 물렁물렁 해지게 되고 오히려 더 쪄 보이게 됩니다.

부종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게 되고, 이에 대한 반응작용으로 부종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있어서 식사량 조절은 필수입니다. 평소보다 적게 먹는 식사량 때문에 소화기에 문제가 생기고 이것이 부종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식사량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다 보니, 신체는 자연스럽게 기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형국이 됩니다.

따라서 식사량만을 조절하는 다이어트를 한다면 부종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서 근육을 만들고 몸 스스로가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게 바꾸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월경

 

무월경도 다이어트를 하면서 겪는 흔한 부작용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게 다이어트라고 하면 먹는 것을 줄이자! 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줄이는 것 보다는 조절을 하는 개념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것이 후유증을 예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을 전혀 먹지 않는다거나, 혹은 평소보다 급격하게 먹는 양을 줄여야 된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이런 생각은 건강에 위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정하게 소모하거나 필요한만큼의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게 되면, 몸은 그 상태에 대비하기 위해서 몸 속에 있는 에너지원들이 소모되지 않도록 몸의 상태를 바꾸기 시작합니다.

 

여성들은 매달 월경으로 상당한 양의 철분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몸의 유지를 위해 월경의 양을 줄이거나 혹은 아예 월경을 하지 않게 스스로 조절하게 됩니다.

녹차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자주 활용되기도 하는데요. 이 녹차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몸 속에서 철분의 흡수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서 식사량을 줄이지 않을 수는 없죠. 식사량을 줄일때는 일단 천천히 줄일 수 있게 식단을 짜야 하며, 최소 섭취 열량은 1200kcal가 되게 합니다. 이렇게 하면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기간 중에는 월경이 줄어들거나 혹은 그 기간이 짧아지는 것은 피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무월경 증상이 2달 이상 지속되는 상태입니다. 이 상태는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