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의 경우 지방질과 육류 섭취가 많은 서양 여성들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중 하나입니다. 이런 유방암이 한국에서도 급증하기 시작한건 아마도 식습관이 서양화 되면서 지방질, 육류의 섭취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추청됩니다.
유방암의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한데, 젊었을때부터 최소 1년에 1번 정도는 정기적으로 검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함께 지방질과 육류의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 개선과 운동도 필요합니다.
유방암은 한번 발병하고 나면 치료 후에 다시 재발이 높은 병이기 때문에 치료 후 관리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생활패턴이나 식습관등 개선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유방암에 나쁜 음식, 치료중이나 치료 후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1. 술과 담배
유방암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술과 담배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나 발병 이후 관리, 혹은 치료중일때 이 두가지는 각별히 조심해야 할 사항입니다. 이 두가지는 유방암의 원인인자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간접 흡연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2.고칼로리, 인스턴트 가공식품
바쁜 일상과 간편함을 추구하다보니 빠르고 먹기 쉬운 인스턴트 가공식품인 피자, 햄버거, 기타 식품들이 많습니다. 자연 섭취량도 늘어나게 되는데, 이런 음식의 특징은 칼로리가 높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습관이 오래 지속된다면 결국 유방암 발병 확률을 높이게 됩니다.
3.동물성 지방
쇠고기, 치킨, 케이크 등과 같은 식품들은 칼로가 높을 뿐만 아니라 동물성 지방도 많은 식품입니다. 이런 음식들은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들로 계속 섭취하게 되면 지방이 축적되고 유방암과 연관된 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의 생상을 증가시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