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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창고/디아블로 시리즈

디아블로2 레저렉션 혼자서도 쉽게 부캐 키우는 방법(아이템)

by 귀여운앙꼬 2021. 11. 27.

본캐로 아마 소서나 팔라딘을 많이 할텐데, 그러다 좀 지겨우면 부캐를 키우기 시작하지만 문제는 초반 렙업이다.

초반에는 정말정말... 힘들기 때문이다.

우선 심하게 마나가 달려서 기술을 제대로 쓴다는 것은 언감생신...

그래서 극 초반에 가장 렙업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활'을 드는 것이다.

 

-무기 편

민첩 15만 되면 누구나 들 수 있다

숏보우의 경우 민첩 15로 들 수 있는 활이다. 1렙부터 바로 착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최하급 보석을 박아주는데 독을 제외한 즉시데미지를 주는것 위주로 박았다. 냉기피해는 꼭 넣도록한다.

 

좀더 몹들을 아프게 하자

처음 그 무기로는 점점 강해지는 몬스터를 잡는다는 것은 힘들다. 일반 보석 등급의 경우 렙제가 15렙이다. 활의 헌터보우부터 4솟이기 때문에 악몽 난이도에서 하나 챙겨두자. 이때부터 민첩을 고민해야 한다. 반지나 아뮬 등에서 민첩과 공격등급이 동시에 붙는것을 꼭 챙겨두는 것이 좋다.

 

마지막에는 룬을 활용하자

컴포지트의 경우 역시 악몽 난이도에서 4솟이 떨어진다. 룬의 경우 주울 룬이 23렙 제한이다. 만약 냉기 피해를 다른 방법으로 줄 수 있다면 주울룬을 빼고 랄2개, 오르트2개 박으면 21렙부터 착용이 가능하다. 민첩이 부담스럽다면 헌터보우 4솟을 구해서 사용해도 된다.

 

이 활을 들면 30렙, 즉 각 캐릭터의 주력 스킬을 사용하기 시작할때까지 무난하게 렙업 할 수 있다. 보너스로 활을 계속 사용하고 싶다면,

 

빵빵 터짐

시더보우 유니크를 추천한다.

 

-아머 편

 

5렙에 모든저항 10이라고?

극 초반 모든 저항은.. 정말 최고다. 라카니슈의 번갯불에도 어느정도 생존이 된다. 게다가 피해 20%만큼 마나 회복이라 차후에 스킬 사용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하지만 방어력이 4다보니 조심해야 되는 단점도 있다.

 

 

초반에는 2렙에 착용 가능한 극지모피를 입자. (투구와 함께 차면 모든 저항+20!!)

그 다음으로 익히 들어본 잠행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단말마를 추천한다. 공격속도 20%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힘, 민첩도 각각 10씩 올려주기 때문에 활을 차기 위한 민첩 확보가 잠행보다 훨씬 유리하다.

짜증나는 독 대미지 줄여준다

독 지속 시간 감소와 독저항을 높여주고 생명력 회복까지 붙어 있다. 하지만 벨트 2줄이라서 물약을 많이 못 들고 다닌다는 단점이 있다.

 

빨리, 오래 달리기

잠행에 달리기가 있다보니 많이 착용하기도 하지만 잠행을 포기하고 단말마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이 신발 때문이다. 달리가 30%에 지구력 고갈속도 50%감소까지 붙어 있다. 즉 15렙부터 무한 달리기가 가능하다는 소리다.

 

 

장갑은 피주먹을 추천한다. 공격속도, 생명력, 최소피해+5 그야말로 최강의 아이템이다.

 

데미지에 올인!

위의 아이템만으로는 풀방에서 혼자 몹들을 조지는건 힘들다. 그래서 준비해야 할게 바로 스몰참, 데미지참들이다. 보는 바와 같이 단일 데미지의 경우 8렙에 사용 가능하고, 부가적인 요소가 붙는것에 따라서 렙제가 좀 올라간다. 호라드릭 큐브랑 책을 뺀다면 좀 더 많은 참을 들고 다닐 수 있으니 그만큼 데미지가 늘어난다. 이건 알아서 조정하면 될듯 싶다.

 

반지나 목걸이의 경우 명중률 위주로 맞추는 것이 좋다. 액3쯤되면 잘 안 맞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명줄률 90~100사이 반지나 목걸이는 레어라도 옵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12~15렙정도면 착용이 가능하다.

일반 보석 4개를 박은 헌터보우를 들고 있는 성기사(팔라딘)의 상태다. 액트2, 3~5명사이의 방에서는 몹을 쓸고 다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