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기 전에 잠시 디아블로2를 했는데.. 갑옷의 날인지 에테 갑옷을 두개나 줏었다.
래커드 플레이트, 에테 8방상인데 요건 2막 바위무덤 1층에서 줏었다. 며칠전에 로룬도 줏어났겠다 용병용 인내 제작에 들어가기로 했다.(바바 고뇌 하나는 다음 기회에...)
다른 룬은 다 있는 El(엘)룬이 없어서 그거 먹을려고 열나게 탑을 돌았는데...
얼레? 이젠 본위브 에테가 떨어지네... 게다가.. 방어력도 842?! 오잉.. 갑옷 드랍의 날인가..ㅋㅋ
하여튼 이건 그냥 챙겨놨다.
그렇게 엘룬을 구해서 인내를 만들었다! 오옷!! 모저가 30! 제대로 붙었구나.
인내가 역시 이름값 한다. 보통 피가 쭉쭉 까였던 상황에서도 피가 닳지를 않는다. 안전한 탱킹으로 몹 사냥이 좀 더 쉬워졌다.
삥뜯지도 못하는 바바 고뇌 만든다고 로룬을 하나 사용했었는데, 그냥 그걸로 진작에 인내나 만들어 입힐걸.. 후회되네...;
내 삥바바는 아무것도 얻지를 못하니.. 해고시켜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