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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털 진드기 유충에 의한 쯔쯔가무시 증상, 원인, 치료, 예방

by 귀여운앙꼬 2016. 7. 14.




쯔쯔가무시 증상


풀이나 설치류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에 물리면 발병하는 쯔쯔가무시.

쯔쯔가무시 증상은 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면 일정 잠복기를 가진다고 합니다. 잠복기는 대략 1~2주 정도며, 이 잠복기 지나고 나면 급격하게 증상이 악화됩니다.

두통, 발열, 오한, 발진, 근육통이 생기며, 피부에 대략 1cm 가량의 반점들이 생겼다가 수일내 상처가 됩니다.

쯔쯔가무시는 다른 질병으로도 발전하기도 하는데 폐렴, 심근염, 기관지염에 걸리기도 하며, 간혹 환자에 따라 수막염 증세도 나타납니다.


쯔쯔가무시 원인


쯔쯔가무시는 털 진드기에게 물렸다고 해서 모두 발병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연된 털 진드기에게 물렸을 경우 발병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연된 털 진드기의 미생물이 혈액과 림프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지면서 쯔쯔가무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성묘, 벌초를 하면서 걸리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때에 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쯔쯔가무시 치료


쯔쯔가무시 치료는 항생제를 투입함으로서 예휴를 지켜보는 것이 최선의 치료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가 투입되면 대개의 경우 며칠안에 증상들이 많이 호전됩니다.

쯔쯔가무시를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수일내로 각종 합병증이 올 수 있으니 단순하게 넘겨서는 안될 병입니다.




쯔쯔가무시 예방


쯔쯔가무시를 예방하는 것은 야외에서 진드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것입니다. 풀밭에 갈때는 긴 옷을 챙겨야 하며, 눕거나 앉는 일을 자제해야 합니다. 

장기간 풀숲에 있을때는 돗자리를 준비해 접촉을 최대한 막거나, 기지페를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에서 돌아온 후에는 사용했던 물품들을 모두 햇빛으로 소독하고 위생에 신경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