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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중년 여성건강을 위한 갱년기 증상 파악, 갱년기에 좋은 음식 소개

by 귀여운앙꼬 2016. 7. 16.



45세 이후의 중년 여성들은 난소의 기능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그렇다보니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는 줄어들게 되며, 이런 변화로 인해 생리가 불규칙하게 나오다가 그 양도 줄어들면서 결국엔 폐경에 이르게 됩니다.

호르몬의 불균형은 몸에 많은 이상들을 초래하게 됩니다. 안면홍조, 우울증, 불면증 등의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이것을 갱년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갱년기 증상은 단순히 호르몬의 변화로 나타나긴 하지만,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다른 질병으로 이어지기도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갱년기 증상이 심할때는 호르몬제를 경구 투여하기도 합니다. 이 약은 부작용이 발생 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구토, 발진, 두통, 다리경련 등이 있습니다.

중년 여성들의 거의 대부분이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며 갱년기 증상의 강도 차이만으로 약을 처방하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관리와 식이조절로 갱년기를 극볼 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


여성들은 일생에 겪게 되는 갱년기 증상은 폐경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그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얼굴이 자주 붉어지거나 계절이나 온도와 상관없이 평소보다 땀을 많이 흘리거나, 심각한 우울증을 겪는 것이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입니다.

이럴때는 자기관리가 중요합니다. 규칙적이면서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을 가지는 등의 자기관리를 통해 갱년기 증상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때는 영양의 보충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갱년기에 좋은 음식


갱년기에 좋은 음식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 콩입니다. 콩에는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이소플라본의 구주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구조와 기능이 비슷해 갱년기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갱년기 여성들은 하루에 콩 단백질 25g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콩 외에도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때 좋은 음식들로는 멸치, 시금치, 우유, 양상추, 토마토, 석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