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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창고/X4 파운데이션(X 시리즈)

X4 파운데이션, 헤와스 트윈 II 점령전

by 귀여운앙꼬 2023. 10. 29.

 

최종 목표인 헤와스 트윈 II로 향한 진군을 준비한다.

피닉스 구축함도 다 채워서 다시 50대가 되었다.

 

 

점프 게이트 위 아래로 스테이션이 있었는데, 구축함이 스테이션으로 도킹 하는 M급 수송선 보고 덤벼들다가 스테이션이랑 전투 붙어서 터질뻔 한거 겨우 살렸다..-_-;; 하여튼 지들 맘대로 막 때려서 탈이라니깐...

 

 

전 함대가 포격 중.. 장엄한 장면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다른 곳에서는 서로 부딪혀서 뒤굴고 난리도 아닌 상황이다.

하여튼 이거 부수고 빨리 분산 시켜야겠다. 너무 몰려 있으니 지들끼리 오사 하고 난리다.

 

 

전투 중인데도 겁없이 건설하러 오는 건축선을 나포했다. 지원 요청을 목이 터져라 해도 아무도 안 온다. 애처롭기까지 하다..;

 

 

지역에 하나뿐인 방어 스테이션.. 이걸 부수고 결국 점령에 성공했다. 파괴할 스테이션 멀리 여기저기 떨어져있긴 했지만 숫자가 적어 금방 끝난 전투였다.

 

 

드디어... 메탄과 헬륨을 채취하기 시작한다. 실리콘 카바이드 압박에서 좀 탈출 할 수 있을듯... 이제 각 지역 방어 스테이션에 터렛들을 건설하면서 다음 전투를 준비해야겠다.

 

 

그리고 주요 생산 스테이션은 컴퍼니 리가드로 모조리 옮겼다. 가운데 고속도로를 필두로 밑에 조선소에 물건 넣게 할려고 이렇게 구도를 짰다. M급 수송선이 아직 더 많다보니 이렇게 건설해야했다.

 

 

다음 전투 지역인 헤와스 트윈 I.. 여긴 서쪽 방향 파라니드와 북동쪽 헤와스 트윈 III 이렇게 두개의 게이트가 있다. 파라니드의 공격을 대비할 방어 병력을 더 구해야 하기에 3개 함대 정도는 더 만들어야 한다.

테란 쪽 함선을 뺏어서 프론티어 엣지에서 업글 후에 여기로 데려와 대기하다가 전투 시작과 동시에 입구 방어를 시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