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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패션과 미용

트고, 갈라지는 건조한 피부 해결책

by 귀여운앙꼬 2016. 7. 19.



보습의 첫번째 얼굴 건조를 막아야 한다.


얼굴이 뽀득뽀득한것은 좋지 않다


화장을 간단하게 하고 나갔다 돌아와도 세안을 하게 됩니다. 클렌징 크림, 로션 등으로 닦아내고 클렌징 거품으로도 또 한번 닦아냅니다. 뜨거운 물로 얼굴이 뽀득뽀득 소리가 날때까지 닦는 것은 얼굴의 기름기와 수분을 몽땅 닦아 내버리는 것입니다. 얼굴은 급격히 건조해지고 퍼석퍼석 해지게 됩니다. 피부 보습에서 가장 피해야 할 사항들이죠.


세안후에는 반드시 스킨부터 바르자


보습제나 크림은 세안 후 2~3분안에 발라줘야 피부의 보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스킨은 세안으로 불린 각질은 닦아내고, 각질층에는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 보습을 유지하게 해준다. 세안 후에 시간이 너무 많이 흐른 경우, 다시 세안을 살짝 하여 기초 화장품을 발라주는 것이 피부 보습을 유지하는 방법.



충분한 수면


평소 생활습관을 보면 알수 있는 것이 바로 피부이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들은 대게 피부가 푸석푸석합니다. 피부의 재생 시간이 가장 활발할대는 저녁 10시~새벽 2시 사이로, 이 시간에 잠을 자는 것이 피부의 관리에 있어서는 골든 타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건조한 계절에는 수분팩을 한다


건조한 계절일 수록 수분팩을 통해 피부의 수분 보충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피부는 푸석푸석해지고 급격하게 노화의 과정을 거치게 되죠. 팩이나 마사지가 번거롭다면 시트 타입, 슬리핑 팩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시트 타입은 간편하기 때문에 얼굴에 그대로 잠시 붙였다 떼면 됩니다. 슬리핑 팩은 잠들기전에 하는 것으로 그대로 잠만 잘 자면 되니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보습 두번째 몸의 건조를 막아야 한다


샤워 후 물기가 남은 상태에서 바르기


바디 오일이나 로션은 샤워를 끝내고 난 후 물기가 있을때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물기는 오히려 흡수를 더 잘되게 하디 때문이죠. 집중적으로 발라야 할 곳은 피지 분비가 부족한 팔꿈치, 무릎 안쪽, 옆구리 등입니다. 이 부위는 건조가 가장 잘 일어나는 곳입니다. 한번에 많이 바르기 보단 조금씩 여러번 발라주는 것이 효과가 더욱 큽니다.




과도한 피부자극은 피해야 한다


스크럽제를 이용하거나 때를 미는 등의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비누도 과도하게 사용하면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 청결을 의식해 너무 자주 세안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손과 발에 하는 간단한 보습팩


손이나 발이 트는 경우 간단한 보습팩을 이용하면 됩니다. 글리세린이나 바세린, 핸드크림, 에센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손이나 발에 잘 바른후, 손은 비닐 장갑을 끼고, 발에는 랩으로 싸서 양말을 신고 자고 일어나면 한결 보들보들해진 손과 발을 느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