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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폐암 초기증상, 폐암 증상으로 조기에 폐암 발견

by 귀여운앙꼬 2016. 7. 25.




폐암은 한번 걸리면 사망률이 높은 암이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한다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폐암 초기증상, 폐암 증상 정보를 토대로 자가진단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기침, 호흡곤란


폐암이 있는 환자들 중 절반 가량이 호소하는 폐암 증상은 바로 기침과 호흡곤란입니다. 특히 흡연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런 증상들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감기도 아닌데도 기침이 장시간 지속된다면 폐에 문제가 생긴 경우이니 반드시 병원에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계단을 조금만 오르내려고 금세 숨이 막히거나 호흡이 힘든것은 폐허탈, 폐색 등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피섞인 가래, 객혈


폐암 증상 중 하나는 바로 피를 토하는 것으로 가래와 섞여 나오는 각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객혈이 생겼다고 해서 무조건 폐암은 아니지만 피가 섞인것 자체는 이미 폐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검진이 필요합니다.


상대정맥 증후군


폐암초기 증상에는 상대정맥증후군이 있는데, 상대정맥을 누르게 되면 혈액순환이 비정상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목이나 안면, 팔로 가는 상대정맥이 막히게 되며 호흡곤란, 머리가 부어오르는 등의 증상과 함께 가슴에 정맥이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눕거나 앞으로 숙이게 되면 증상이 가라앉기도 합니다.


구토, 오심, 두통, 골절


두통, 구토, 간질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 역시 폐암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살이 빠지고 밥맛이 없는 증상이 나타나며, 암 세포가 뼈에 전이되면 뼈가 아프거나 쉽게 골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흉부통증


폐암 환자들의 30% 가량은 흉부통증을 호소하는데요. 폐암이 진행되면서 흉부가 아파오는 것은 폐의 끝부분에 있던 암이 흉벽, 흉막으로 전이되었기 때문입니다. 폐암 증상은 흉부가 뭔가 날카로운 것에 찔리는 듯한 통증이 나기도 합니다. 흉부로 암이 전이하게 되면 악성 흉막삼출증이 되기도 하며, 통증이 지속되게 됩니다.


쉰목소리


폐암 증상 중 하나인 쉰목소리는 폐에 있던 암세포가 성대신경으로 전이되고 림프절의 마비로 발생하게 됩니다. 목소리가 잘 쉬거나, 쉰 목소리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 증상이 자주 생긴다면 반드시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