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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체질이나 몸상태에 따른 오미자 부작용, 오미자차 만들기

by 귀여운앙꼬 2016. 7. 25.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이 나며 자양,강장작용,해독작용,신경장애 완화 등 다양한 효능이 있지만, 자칫 잘못먹게 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미자를 먹을때 어떤때에 부작용이 나타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자 부작용 주의


홍역초기 환자, 해수 환자


이런 분들은 오미자 부작용이 나타나기 쉬운 분들로, 오미자를 먹게 되면 자칫 병세가 더욱 악화되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오미자를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열이 많은 사람이나 열이 나는 환자


몸에 열이 심하게 나는 경우 오미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열이 식었을때 오미자를 먹는 것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간기가 강한 사람들


간기가 강하다는 것은 가슴을 태우는 증상이 있는 사람들로, 이 경우 오미자를 먹게 되면 간기가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오미자 부작용 줄이는 방법


오미자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우선 오미자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부터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다고 해서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무시해서는 안되죠. 오미자를 먹고 난 후 대략 10일간은 자신의 몸이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봅니다. 약간의 이상이라도 생긴다면 복용을 중지하거나 양을 줄여서 복용합니다. 오미자 부작용이 생기고 난 후에 오미자의 복용을 중단했는데도 계속해서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방문해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자차 만들기


마른 오미자를 찬물로 우려내어 마시는 것으로 오미자와 물의 비율은 1:20 정도가 적당합니다. 마른 오미자를 찬물에 넣고 겨울철에는 12시간, 여름철에는 6시간 정도 우려낸 것을 마십니다.

오미자를 찬물로 우려내는 이유는 맛 때문인데요. 끓여내면 떫고 쓴맛이 더 강해지기 때문에 마시기가 힘들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우려낸 오미자차는 냉장보관하면서 마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