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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직장암 초기증상과 직장암 생존율에 대해서

by 귀여운앙꼬 2016. 7. 27.




기름진 음식, 지방 위주의 음식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직장암 환자들도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직장암 초기증상은 보통 자각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직장암은 초기에 얼마나 빨리 발견하느냐에 따라 생존율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직장암은 수술 부위가 까다롭기 때문에 수술이나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죠.


직장암 초기증상


식욕부진


직장암 초기증상에는 식욕부진이 나타나게 됩니다. 직장암이 생기게 되면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식욕이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복통


소화기관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직장암 초기증상으로는 음식물 소화도 힘들게 되며, 이렇게 미처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들이 장기간 몸에 남아 있으면서 세균으로 인한 복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주기적으로 계속해서 복통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빈혈


직장암 초기증상에는 영양분의 공급에 문제가 됩니다. 이는 소화흡수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철분의 공급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빈혈이 발생하게 됩니다.


근력감소


소화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당장 필요한 에너지를 근력으로 충당하게 됩니다. 이렇다보니 근력이 급격하게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체중도 급격한 감소를 보이게 됩니다.




잔변감


변을 보고 난 후에는 잔변감을 느끼게 됩니다. 대장이나 직장에 관련된 질병의 경우 이런 잔변감을 느끼는게 많습니다. 소화기관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해 장운동도 둔해져 배변도 제대로 되지 않아 이런 잔변감은 계속 나타나게 됩니다.


직장암 생존율


직장암 생존율은 어느정도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확률로 따져보면 1기는 90% 정도이며, 2기는 70%, 3기는 60% 정도의 생존율을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