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창고/패션과 미용

건강한 얼굴, 혈색이 좋아지는 건강 피부 관리법

by 귀여운앙꼬 2016. 7. 28.




건강이라는 인식은 나이와 시대를 초월할 정도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실정이죠. 하지만 외모위주의 사회가 되다보니 여성들에게는 다이어트가 강요되고 그로 인해 건강은 물론 피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건강한 혈색이 도는 건강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올바른 식습관


건강 관리에 있어서 빠지지 않는 최우선적인 조건은 바로 올바른 식습관입니다. 식습관만 바르게 해도 모든 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제대로 된 영양분의 섭취를 통한 올바른 식습관의 유지는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단백질, 식이서뮹, 야채, 해조류의 섭취를 통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노폐물이 배출되고 윤기있는 머리카락을 갖게 하여 탈모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


올바른 식습관과 함께 병행되어야 할 것은 바로 꾸준한 운동입니다. 운동은 많이 하는 것보다는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얼굴 피지선에 있는 노폐물이 땀과 함께 배출되는데요. 찜질방에서 흘리는 땀보다 훨씬더 효과적으로 노폐물을 배출 할 수 있습니다. 꾸준하게 매일 30분씩 하는 것이 좋으며, 간단한 스트레칭이라도 꾸준히 하면 역시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줍니다.


사과, 포도, 오렌지, 레몬, 키위, 토마토


위에 열거된 과이들은 다양한 색상을 자랑하지만, 역시 피부 건강에 좋은 과일이기도 합니다. 사과는 혈색을 좋게 하고 색소의 침착을 방지하는데요. 옛말에도 미인이 될려면 사과를 먹어야 하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이 과일들은 비타민의 함량도 높기 때문에 여름철과 같이 자외선이 강할때 피부의 손상을 방지하거나 재생에 도움이 됩니다.


소급 섭취 줄이기


한국 사람들의 경우 일일권장량을 쉽게 넘기는 것이 바로 나트륨 섭취, 즉 소금의 섭취입니다. 식후에 나타나는 춘곤증은 싱겁게 먹는다면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트륨의 섭취가 적어지면 피부의 노화도 늦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금은 수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오히려 피부의 노화를 가중시키는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이죠. 소급 섭취만 줄이더라도 잔주름과 피부가 얇아지는 증상의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얼굴 지압


얼굴 건강 관리를 위해 지압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얼굴에도 여러 근육들이 있으며, 눈 근육, 입가 근육이 뭉친것을 검지와 중지로 가볍게 문지르듯 풀어주게 되면 얼굴의 혈색도 좋아지고 피부의 탄력도 좋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