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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패션과 미용

피부 타입별로 알아보는 건강 목욕법

by 귀여운앙꼬 2016. 7. 28.




건성피부


피부가 늘 건조한 건성피부 타입은 때를 너무 자주 밀게 되면 수분, 윤기가 빠져나가게 되고 오히려 피부는 탄력을 더 잃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합니다.

목욕을 하고 난 후에 관리도 중요한데요. 오일, 로션을 이용해 충분한 수분 및 영양의 공급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탄력이 떨어진다 싶을때는 레몬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레몬을 한개를 얇게 썰어 준비합니다. 욕조에 물을 받고 레몬을 넣어 우러나오는 동안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기다렸다가 욕조에 들어가 목욕을 하면 됩니다.




지성피부


지성피부의 경우 노폐물 배출이 끊임없이 나오는 타입이기 때문에 피부모공을 막기 쉬운 타입이죠. 그렇다보니 조금만 관리가 소흘해도 여드름이나 각종 피부트러블로 고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클렌징을 자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목욕을 하고 나서는 파우더로 마무리 하는 것이 좋으며, 여드름이 유독 심하게 나는 경우라면 오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판에 오이를 갈아 즙을 낸 후에 욕조에 넣고 입욕하면 됩니다.


중성피부


중성피부의 경우 특별한 트러블이 없지만 유수분의 밸런스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다른 피부타입과 동일합니다.

피부가 지쳐 있을때는 당근을 얇게 썰어 삶은 후, 망에 넣어 입욕제로 사용하면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촉촉해진다고 합니다. 당근목욕은 자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