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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창고/X4 파운데이션(X 시리즈)114

X4 파운데이션, 나포 하는 방법, 공략 및 팁 X4 파운데이션에서 전쟁중인 적 진영의 함선을 획득하는 방법으로 나포가 있다. S/M급 함선의 경우 전쟁 중 불리하다 싶으면 함선을 버리지만(Bail) L,XL급 함선은 나포를 통해서 뺏을 수 있다. 다만 L급의 채광선이나 운송선의 경우 실드가 30~40% 미만이 되면 가진 화물을 뿌리는 경우는 있다. 나포를 위한 준비 사실상 나포는 누구나 처음부터 하기엔 무리가 있는 컨텐츠이긴하다. 특히나 구축함이상인 L급의 경우 터렛이 막강하기에 초반에 타게 되는 S급 전투기로 들이대다간 터렛에 터져 나가기 십상이다. 그렇다보니 적어도 M급의 그것도 실드를 MK2 이상급을 달고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해병을 수송해야 하니 구축함을 따로 하나 준비하는게 좋다. M급 추천 함선은 테란의 '카타나'고 구축함은 '버려진 함.. 2022. 7. 17.
X4 파운데이션, 공포의 제논 I 등장, 테란 구축함 전멸 중 테란제 구축함 오사카와 쉰을 대충 10척 정도 나포했고... 그걸 옮기던 중에 제논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점프게이트를 보니... 바로 그 분이 와 있었다. 공포의 제논 I 제논 K 두대랑 온 모양이다. 한대는 파괴되서 잔해만 남았고, 한대는 뒤에서 열나게 구축함을 도륙하고 있다. 사실 제논 K 한대만으로도 구축함과 1:1에서는, AI의 전투에서는 화력이 밀린다. 그런데.. 거기에 제논 I 까지 왔으니..; AI가 구축함을 한번에 보내서 상대하면 될건데 2~3대씩 오다보니 각개격파 수준으로 당했다. 위 사진에서도 왼쪽 제일 위에 제논 K 잔해를 빼고는 전부다 테란 구축함 잔해다. (쉰이 두척이나 당했다니...) 이후 게쓰 후네 섹터의 테란 군용함은 전멸 하기에 이르렀다.. 제논의 세상이 된 것.. 이대로 .. 2022. 7. 15.
X4 파운데이션, 스케일 플레이트 그린 제논 섹터 점령 아스가르드를 나포가 모든 정비를 끝내고... 드디어 제논 점령전에 나서게 되었다. 이제 저 게이트만 통과하면.. 바로 전쟁이다! 제 4 함대 구축함 14대, 초계함 25대, 지역 방위군 전투함으로 개조한 채광선 14대, 아스가르드 전함 1대, 준비 끝! 섹터에 들어서자 입구를 지키고 있는 제논의 구축함 'K'.. 제논의 메인포격은 아주 매섭다. 우리쪽 구축함이 타겟이 되어 맞는다면.. 아마 20초도 견디기 힘들지 싶다. 그렇다보니 아스가르드의 역할이 중요한데.. 그것은 바로 메인포가 막강하기 때문.. 비이이잉~~~ 2초컷이다...; 다만 쿨타임이 제법 길기 때문에 K 두척을 연달아 잡긴 힘들다. 어찌됐던 입구를 지키는 녀석은 한 녀석 뿐이니 이걸로 끝.. 이제 나머지 날파리들은 애들 불러다가 패면 되는데.. 2022. 7. 12.
X4 파운데이션, 아스가르드 주포를 이용한 제논 선착장 쉽게 파괴하는 방법 제논의 포탑은 구축함 킬러라고 할 정도로 그 성능이 어마무시하죠. 아스가르드라도 그 포화속에선 견디지 못 할겁니다. 그냥 막무가내로 구축함 닥돌을 시켰다간 가끔씩 엉키는 이동선으로 인해 괜히 진격하던 구축함을 날려먹기 딱 좋죠. 아스가르드의 막강한 주포로 제논 건물을 쉽게 공략하는 방법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밑에서 치고 들어가는 겁니다. 일단 방법은 밑으로 들어가서 위 쪽을 보면서 도크와 터렛 파괴, 위로 올라가서 아래쪽을 보면서 터렛 파괴... 그 이후로는 주변 친구(?)들을 보내서 신나게 패면 된다. 그러면 구축함을 잃을 일도 거의 없이 손쉽게 파괴가 된다. 제논의 건물이 수평적으로만 지어지는 한계를 이용한 것이다. SETA를 배운 뒤에 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다. 2022. 7. 12.
X4 파운데이션, 아스가르드를 나포 하다! 테란 진영의 약탈 기지로 쓰기 위한 구축함 오사카를 나포하러 세가리스에 내려왔다. 오사카 2척을 나포하고 이제 슬슬 테란 진영으로 올라가야지 했는데... 두둥...; 테란 중재단 아스가르드가 세가리스에 놀러온 것이다. 뭐야.. 뭐야.. 뭐야..! 원래는 '쉰'이나 하나 잡아 갈까 했는데, 이렇게 된 이상 어떠한 희생을 치루더라도 아스가르드를 나포해가기로 했다. 다행이 주변에 다른 군함이 없다보니 이렇게 아스가르드 하나만 레이더 거리 안에서(40km) 어글을 먹고 살살 불러오는 중이었는데... 이런 나의 작업을 눈치챘는지 카타나 한대가 얼쩡 거린다.. 어찌저찌 녀석을 딴데로 유인하고 이제 방향을 바꿔서 다시 아스가르드를 유인 중이다. 카타나 저 녀석... 눈치가 빠삭해서 내가 있던 주변을 계속 찾더라..;.. 2022. 7. 10.
X4 파운데이션, 양동작전으로 텔라디 컴퍼니, 재무부 구축함 빼돌리기 기지가 위치한 섹터(오른쪽)와 컴퍼니 리가드(위쪽)는 제논 섹터와 연결되어 있다. 그렇다보니 컴퍼니 리가드에서는 제논을 막기 위한 방어 병력들을 자주 보내는데.... 보통의 경우 구축함 2~4대와 S,M급 몇대, 보급선이 딸린 편대를 보내서 순찰을 보낸다. 가스를 채광하면서 전투기도 몇대 잡고, 구축함도 몇대 뺏어서 그런가 요즘들어 경비가 삼엄해졌다. 보급선 딸린 편대 외에도 다른 편대가 돌아다니는게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저 남아도는 구축함을 몇대 좀 훔칠 작정이다. 게임의 AI는 좀 단순하다. 자기들 섹터에서 깽판(?)을 치면 추격대를 보내는데, 그 깽판친 함대만을 공격한다는것이다. 즉, 깽판을 치고 으슥한 곳(?)으로 유인해서 엔진 파괴시키고 혼자 남았을때 뺏는다는 것. 순서를 정해보자면,.. 2022. 7. 9.
X4 파운데이션, 제논 섹터에서 항모 도쿄를 나포하다 전 해병의 정예화!를 외치면서 나포로 열심히 훈련하던중에 그냥 세상이 어찌 돌아가나 싶어서 인공위성 깔아둔 지역을 훑어보다가...; 음? 바로 옆 제논 섹터에 항공모함 도쿄가 혼자서 방황하고 있었다...; 엄청난 제논들의 공세지만... 전혀 반격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저걸 내걸로 만들 수 있을까?? 싶어서.. 일단 섹터로 가서 도쿄를 스캔하고 보니.. 터렛이면 엔진이면 다 부셔진데다가.. 웃긴게 터렛들은 죄다 미사일... 그리고 미사일은 다 쓰고 없더라..ㅋㅋㅋ 그러니 공격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일단은.. 나포를 시도해보자. 제논들이 도쿄를 때리느라 나한테 전혀 신경을 안 쓰길레 각개격파했다.. 거의 30마리 이상은 잡은듯..; 어찌됐던 엔진 고치면 내가 부수고 하면서 도쿄 발을 묶어두고.. 2022. 7. 7.
X4 파운데이션, 편대를 잃은 편대장의 추격 세가리스에서 카타나 훔칠려고 알짱거리고 있을때 구축함1,M급 2, S급 12대를 보유한 편대가 외곽을 순찰 중이었다. 헌데, 그렇게 호전적이진 않았다. 먼저 선공은 안 하고 주변에 다른 애들을 치면 그제서야 반응 하는 정도였다. 그래서 S급은 다 부수고 M급, 구축함은 나포나 할까 해서 이리저리 유인하면서 S급은 조지고.. M급은 함선 버리게 하고.. 구축함만 남았는데, 정예병이 좀 많아서 해병 피해 많이 볼 것 같아 스캔만 하고 살려뒀다. 그런데.. 이 녀석이 다른 섹터로 넘어오면서까지 추격을 하는게 아닌가...; 아마도 편대를 잃고 분노에 찬 추격이었으리라... 그러니 그냥 둘 수 없었다. 그 끈질김에 반해 동료로 받아(패서 정신차리게 만들어) 주었다. 해병은 3명 전사.. 생각보다 안 죽었네.. 진.. 2022. 7. 6.
X4 파운데이션, 뜻밖의 보급선 획득 나포한 수송선을 기지로 옮기던 중에 날파리(전투기)들이 자꾸 들러 붙어서 그거 보이는 족족 뿌셔 버렸더니, 결국 이렇게 추적자로 구축함 2척을 보내왔다. 오호~ 증원군도 보기 힘든 이 섹터에서, 그것도 바로 위 섹터에 내 부대가 있는데 왔다고?? 이렇게 전력이 또 늘어나는구나 하던 찰나..; 역시 뭐 하나 쉽게 내줄 녀석들이 아니다...; 구축함 1척, 보급선이 증원군으로 왔는데.. 이 보급선이 문제다.. 수리 능력이 너무 뛰어나다..; 바로 밑에 제논 섹터라 그냥 제논에게 던져줄까 하다가..; 컴퍼니 리가드로 갔다가 애들 유인 후에 다시 돌아왔더니 증원군은 딴데 가버리고 다시 2척이 계속 쫓아 오더라.. 처음에는 두대 동시에 나포 할려고 했으나 둘다 동시에 터렛 무력화는 힘들 것 같아서 일단 쫄 구축함.. 2022. 7. 3.
X4 파운데이션, 약탈을 위한 기다림 오늘의 목표는 '고오~~~급 전자부품'! 원래는 건물을 지어서 만들려고 했으나... 공용 건물들을 지을려면 선체 부품, 클레이트로닉스가 엄청나게 필요하더라.. 이걸 생산하는 과정도 말도 안되게 힘들다보니..; 결국 약탈로 선회했다. 고급 전자부품 생산지 중에서 여기가 그나마 한적하고 털기 쉬울것 같아서 여기서 마냥 기다렸다. 거래정보를 볼 수 있다면 저렇게.. -536이 되는데, 이것은 누군가가 사러 오고 있다는 거다. 536개의 적재를 채울려면 16000은 넘어야 하기에 아마도 L급 수송선이 오는 모양이다. M 급 수송은 전투에서 배 버리게 하면 화물도 60% 날라간다. 그래서 손해다.. 하지만 L급은 물건을 그대로 들고 있는 상태로 나포가 된다. 조금 기다리니 헬리오스 E 라는 L 급 수송손이 왔다... 2022. 7. 3.
X4 파운데이션, 가스 채광선 실드 업그레이드 헬륨과 메탄을 숨어서 캐다보니.. 수급이 영~ 좋지 않다..; 그래서... 날파리(전투기)들에게 그냥 맞아가면서 빨리 캐고 튀기로 작정하고 실드 업그레이드 대기중이다. 주력 채광선은 크토니오스 E, 일단 기본 속도가 빠르고 순항모드 속도도 빠르다. 그래서 도망가기에도 최적화 되어 있다는 것.. 물론 다굴 치기 시작하면 답 없다..;; 기본적으로 실드가 34000대이지만, 테란 L mk3로 교체해주면 이렇게 69000이 넘어간다. 왠만한 날파리(전투기)들에게 맞아도 별 탈이 없다는거다. 크레인 종류 마이너들이야.. 실드가 12~15만 사이니 굳이 바꿔줄 필요는 없지 싶어서 그냥 그대로 끌고 다니기로 했다. 헤와스 트윈 II, 위쪽은 헬륨, 아래쪽은 메탄이 풍부하다. 그냥 막 맞아가면서 캐겠다는 거다.. 가.. 2022. 7. 1.
X4 파운데이션, 드디어 완성된 정비소, 그리고 섹터 점령 헬륨과 메탄을 제때 수급 못 하다보니 실리콘 카바이드의 생산이 원활하지가 않았다. 미세금속 격자도 재료 중에 하나지만 이건 워낙에 많은 수량이 나오니 문제가 아닌데, 메탄이 문제...; 가장 가까운 곳에 간다 해도 가스 채집선 5대를 채우지 못할 정도로 분량이 작다. 게다가 다시 복구 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고..(적 함선들이 많이 다니는 중앙은 그나마 풍부하다. 하지만 그림의 떡...) 어찌됐던 그동안 만든 재료들을 모아모아 드디어 정비소를 완성! 정비소를 만들어서 그런건가..; 섹터가 내 수중에 떨어졌다. 아... 가끔 채광선 뜨는 이벤트로 채광선 좀 나포 할려고 일부러 섹터 점령 안 하고 있었는데, 점령 하면 혹시나 이벤트가 안 나올까봐서..;; 이제 밑에 가서 노려봐야 되는건가.. 하여튼 복귀해서 알..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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