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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좀보이드85

프로젝트 좀보이드, 꿈도 희망도 없는 좀비로 망한 세상의 백수 생존기 #20 좀비에게 물려버려.. 나을때까지 멍~이나 때려야 되는 상황... 그냥 시간을 보내기엔 좀 그래서 이참에 주변에 있는 생수기를 찾아 떠나볼까 한다. 생수기는 최대 250까지 물 보관 가능하다. 이거 몇개 집에 놔두면 물 사용에 불편함이 덜 하지 싶다. 채울때 달랑 들고가서 다 채우고 가져오면 되니깐... 이래저래 지도를 살펴보니, 좀비랑 만날 일 없이 3개 정도는 챙겨 올 수 있을 듯 싶다. 생수기 찾아 삼만리 시작! 2022. 12. 17.
프로젝트 좀보이드, 꿈도 희망도 없는 좀비로 망한 세상의 백수 생존기 #19 죽음의 문턱을 넘어설뻔 했던 부상은 무사히 회복되었다. 이제 복수를 해줘야지... 좀비가 너무 많아 전투는 하루만에 끝낼 수 없었다. 이제 안개낀날이 찾아오면 두렵다. PTSD.... 감자의 첫 수확을 하는 날, 안개가 잔뜩 끼었다. 잘됐네.. 이런 날은 역시 다른 일을 해 줘야지.. 감자를 심고, 양배추랑 토마토도 심었다. 요리할때 넣어야지... 좀비를 이제 얕잡아 봐선 안되겠다... 목을 너무 자주 물리는걸 보면 그만큼 방심하고 있다는 것이겠지... 2022. 12. 17.
프로젝트 좀보이드, 꿈도 희망도 없는 좀비로 망한 세상의 백수 생존기 #18 거점 안전 확보를 위해 좀비들을 척살하기 시작했다. 며칠동안의 전투, 하지만 어느 안개낀 날, 백수 생존자 최대의 위기는 시작되는데... 2022. 12. 17.
프로젝트 좀보이드, 꿈도 희망도 없는 좀비로 망한 세상의 백수 생존기 #17 풍부한 연료 덕분이 생활이 윤택해지기 시작했다. 이제 발전기를 돌리는데도 문제가 없다. 발전기 수리야 뭐, 남아도는 시계 분해해서 나오는 걸로 해결하면 될테고... 게다가 감자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이제는 좀 더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할때. 거점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는 좀비들을 처단하러 떠나자. 2022. 12. 17.
프로젝트 좀보이드, 꿈도 희망도 없는 좀비로 망한 세상의 백수 생존기 #16 좀비가 너무도 많기 때문에 첫날에 가져간 빈 연료통을 다 채우는건 실패였다. 그나마 다행인건 주유소에 발전기를 연결했다는 것. 일단 발전기 연결했으니 가방안에 최대한 연료통 넣어가서 그거만이라도 채워 올수는 있게 된거다. 그렇게 안전하게 주차한 차로 왔다갔다 하면서 채운다면 시간은 걸리지만 충분히 채울 수 있다. 하여튼 주유소 이용에 대해서는 신경을 써야 한다.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야 하고, 요리도 해야 하니깐! 2022. 12. 17.
프로젝트 좀보이드, 꿈도 희망도 없는 좀비로 망한 세상의 백수 생존기 #15 발전기 사용법을 익히고, 드디어 문명의 세계로 진입한 백수 생존자... 냉장고며 오븐 등등 문명의 이기를 계속 사용하고 싶다면 가장 필요한것은 바로 연료! 좀비가 많아서 도심의 주유소를 습격하는건 거의 불가능이다. 하지만 이 거점의 가장 큰 장점은 조금 멀긴 하지만(그래서 차가 필수) 그나마 도심에 비해서는 좀비수가 적은 주유소가 있다는 것. 바야흐로 주유소 습격작전이 시작되는데... 2022. 12. 13.
프로젝트 좀보이드, 꿈도 희망도 없는 좀비로 망한 세상의 백수 생존기 #14 발전기 사용법은 찾지 못하고, 거점에 와서 물건을 넣고 있자면... 여기저기 막 흩어져서 개판이 되었다. 앞으로 파밍은 계속 될테니, 이 참에 정리를 해야 해야겠다. 정리는 비우기부터라곤 하지만 좀비로 망한 세상에서는 뭐든 다 소중하니, 다 우겨넣도록 하자.. 거점 정리의 날이다~ 2022. 12. 13.
프로젝트 좀보이드, 꿈도 희망도 없는 좀비로 망한 세상의 백수 생존기 #13 발전기 사용법 찾아 삼만리는 계속 될 것이다! 이번에 찾아가 볼 곳은 제법 낭만적인 장소다. 세상이 망했던 안 망했던 개인적으로는 이 곳에서 사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은 곳... 웨스트 포인트 서쪽편에 있는 호수도 있고, 바다를 끼고 있는 고급 주택가 3채가 있는 곳으로, 웨스트 포인트 시작시 좀비 걱정 없이 조용히 살기엔 안성맞춤인 곳이다. 지금 거점에서는 좀비 지역을 거쳐가야 해서 조금 위험하긴 하다. 2022. 12. 13.
프로젝트 좀보이드, 꿈도 희망도 없는 좀비로 망한 세상의 백수 생존기 #12 먼곳까지 왔으나... 발전기 사용법은 당췌 나오질 않고 있고, 결국 위험한 파밍 시도는 계속 될 수 밖에.. 게다가 많이 뛰어다니고, 좀비를 때려 잡다보니 결국 저체중의 함정에 빠지고야 말았다. 저체중 되면 담 넘다가 잘 넘어진다..; 좀비들 틈바구니에서 다리라도 다치면 큰일이다.. 살을 찌우기위해 식량을 축내는 해프닝도 생기게 되는데... 2022. 12. 13.
프로젝트 좀보이드, 꿈도 희망도 없는 좀비로 망한 세상의 백수 생존기 #10 이제 위험한 파밍은 잠시 그만!! 좀 더 안전한 곳 위주로 거점 근처를 파밍하기 시작했다. 발전기를 또 하나 더 발견했다. 오호~ 이제 주유소 습격작전을 펼칠때가 된건가..? 게다가 트레일러도 하나 발견했다. 혹시나 거점이 불안전해져 잠시 떠나거나, 완전히 이사를 해야 할때 걱정 없지 싶다. 늦은 밤 파밍은 위험한 순간이 상당히 많아 초보자는 하지 않는게 좋다. 2022. 12. 11.
프로젝트 좀보이드, 꿈도 희망도 없는 좀비로 망한 세상의 백수 생존기 #9 백수 사전엔(?) 포기란 없다! 감자를 수확하기전까진 어떻게든 버텨야 되기에 식량이 최우선인 상황이라, 위험해도 그 지역을 파밍하기로 결정.. 게다가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발전기 사용 설명서' 때문이다. 그걸 빨리 얻어야 발전기 사용이 가능해지니 말이다. 감자는 물론 다른 식재료를 오랜기간 보관할려면 빨리 찾아야만 하는 '책'이다. 엄청난 수의 좀비 때문에 고생길이 훤히 보이기 시작하는데... 2022. 12. 11.
프로젝트 좀보이드, 꿈도 희망도 없는 좀비로 망한 세상의 백수 생존기 #8 헬리콥터가 지나가고 난 후의 일들은 생존에 너무나 큰 변화가 생기고야 말았다. 원래 안전하게 파밍 할 수 있던 자그마한 거주지는 좀비밭이 되어버렸다. 초반에 저기서 식량 구하면 쏠쏠하게 버틸 수 있었는데... 혹시나 로즈우드에서 위로 올라오는건 아닌가 걱정이다. 그러면 거점까지 위험 할 수 있으니... 좀비를 잡아가며 파밍을 해야 할지, 아니면 포기를 해야 할지, 고민만 깊어져만 가는데...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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