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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4 파운데이션113

X4 파운데이션, 골치거리 해적과 해병 부족에 시달리다 쉬지않고 컴퓨트로닉 기질을 만들었는데... 어제만 해도 2200개가 넘어간걸 확인했고, 계속해서 생산하는 중이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건물 좀 지어볼까(조물주 위에 건물주) 했는데.. 엥?? 뭐야... 왜 1313개 뿐이야!?!!! 이상하다 싶어서 수시로 기지를 살펴봤더니..;;; 우주에 물건을 자꾸 내다 던지는거였다. 이거 왜 이러지?? 여기저기 찾고 물어보니..; 해적이 해킹해서 버린거라더라.. 섹터내에 SCA, 스케일 플레이트 해적이 한놈 돌아다니게 방치해놨는데(배 뺏을려고) 이 녀석 소행인 모양이다. 기지 방어를 맡긴 애들에게 스케일 플레이트는 방어적으로 해 놨었는데 이게 오히려 화근이었다. 생산을 안 할때는 털어갈게 없어서 문제 없었는데, 이제는 안되겠다..; 이제 뭐.. 카타나도 충분하고... .. 2022. 6. 27.
X4 파운데이션, 세가리스에서 오사카 구축함 나포 세가리스와 테란 지역에 버려뒀던 카타나 수거 하러 왔는데, 세가리스 좀 외곽 지역에서 구축함이 혼자 나와 카악이랑 제논이랑 한판 하고 있었다. 오호.. 저녀석 혼자서 왠 일이야.. 저 싸움 끝나면 우주 깊숙한 곳으로 유인해야겠다.. 했는데... 여기저기 지원군이 오더라.. 젠장.. 그래서 일단 후퇴~!! 그리고 카타나 열심히 줏어 모으고 있는 와중에 또 구석으로 슬슬 넘어 온다. 이번에도 제논에게 끌려 온 모양이다. 그리고.. 마침네! 이렇게 단둘이 독대를 하게 생겼다. 최대한 깊숙하고 으슥한 곳으로 불러냈어야 하는건데 대충 내가 있는 위치까지만 데리고 왔더니만.. 문제가 생겼다. 주변에 있던 다른 순찰조가 냄새를 맡았는지 넘어오는 것이 아닌가..; 해병은 크레인 기체 채광선에 모아뒀는데 그 안에 오는건.. 2022. 6. 26.
X4 파운데이션, 버려진 만티코어 줍는방법(소유하기), 데이터 누출 위치 고물 예인선 만티코어~ 고철을 실어 나르는 녀석인데... 전투중에 버려진 만티코어를 줏을려고 하니 데이터 누출 위치가 안 보인다? 도대체 어디냐!!! 숨겨져 있었다.. 배의 하단 부분을 보면.. 이렇게.. 뭔가 입구 같은 입구가 보인다... 바로 여기닷! 가까이 다가가면 일단 막힌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무시하고 들어가면.. 데이터 누출 부위가 있다. 일반적으로 에어락 주변에 있는게 정상인데, 에어락 주변이 좁다 보니 저걸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안 나와서 에어락 자체에 저렇게 붙어버린 모양이다. 이건 버그라서 수정이 필요하지 싶다. 2022. 6. 25.
X4 파운데이션, 약탈 기지 오디세우스 구축함 버려진 함선 중에서 구축함인 오디세우스 뱅가드... (구하는 방법 참조) M급 함선 도킹이 가능하고 거기다 2대까지 내부에 저장 가능하다. 즉, 총 3대를 수용 할 수 있다는 것. M급 함선들을 약탈해서 거기 재료들을 가득 모아서 기지로 한번에 슝~ 갈 생각이다. 하지만 워낙에 여기서 난리를 쳐나서 그런지 경비가 너무 삼엄하다. 그래서 쉽게 기지로 돌아갈 수 있을지 미지수다. 정 안되면, M급 전투함 중에서 그나마 빠르고 적재가 좀 있는 애들을 보내서 옮겨 담아 직접 운송하는 수 밖엔 없지 싶다. 하지만 그 전에 적재가 높은 편인 M급 전투함을 또 나포해야 된다는 함정이...; 하여튼 쉬운게 아니네. 그래도 이 고생만 잘 이겨내면, 자체적으로 재료 수급이 가능해질 때면 무장이나 건설에 탄력이 붙을테니 그.. 2022. 6. 23.
X4 파운데이션, 목숨을 건 EMP 해킹으로 스테이션 청사진 구하는법 모든 세력과 적대적이다보니 청사진을 구할 방법은 오로지 해킹 뿐.. 그래서 연구쪽에 데이터 누출로 청사진 해킹을 미리 배워 둔 상태였다. 저장고가 목표인데.. EMP 쏘고 데이터 누출을 분석해야 되는데... 적이다보니 함선으로는 근접 할 수가 없다. 드론과 터렛들이 총 공격을 하니깐..;; 그래서 우주복으로 갈아입고, 즉 함선 밖에 나가서 가까이 가니..; 일단 건물쪽 방어 드론이나 터렛은 공격을 하지 않는다. 다만 지나가는 다른 적군 함대는 공격을 해 온다. 즉... 길목에서 한다면 곧 적함에 들켜 공격 받을 수 있으니 외진 곳을 찾아 작업 하는게 좋다는 것. 하지만 순찰을 수시로 돌기 때문에 타이밍 잘 맞춰야 한다. 해킹 하고자 하는 스테이션의 이렇게 적당한 곳을 찾자. 되도록 좁으면서 한면이 이렇게.. 2022. 6. 22.
X4 파운데이션, 뜻밖의 건축선 나포 모든 세력과 적대적...; 그렇다보니 건물 청사진을(어차피 기본적인것만 있고 생산은 없지만) 가지고 있다 해도, 재료가 풍부하다 해도, 결국 짓질 못한다. 왜냐! 날 위해 건축선을 보내줄 이는 없으니 말이다. 그래서... 구축함을 잔뜩 나포한 다음 섹터 입구를 지키고 있다가 건축선 보이면 나포 할려는 계획이었는데... 내 기지가 있는 섹터로 넘어 올려면 소유자가 없는 섹터 하나를 더 거쳐야 한다. 여기도 내 기지가 있는 곳과 마찬가지로 자원이 풍부하다보니 광물, 가스 캐는 채광선들이 자주 온다.. 하.지.만.. 갑자기 건축선이 내 밑에 섹터에 들어와 버렸다.. 아니 왜?? 도대체 여기서 무슨 거래를 하러 왔는데? 구축함 한대 나포하고 숙련병 해병이 16명이 있던 상황이었다. 해병들 다 긁어 모으니 신병 .. 2022. 6. 19.
X4 파운데이션, 채광선 나포와 엔진 수리 진지공사(?)로 단련시킨 우리의 해병들이 드디어 오늘 한건 했다.. 텔라디 크레인(광물) 채집선을 하나 나포 한 것. 엔진이랑 터렛 부수는건 필수다보니 나포 후에 수리가 문제..; 모든 세력과 전쟁 중이다보니 인원 수급이 시원찮아서 해병들로 수리 하기엔 너무 시간 걸려서 결국.. 결국 직접 우주복 갈아입고 나가서 수리 중이다. 그나저나 이 덩치 큰 녀석을 도킹할 도크가 없는데, 우주에 멀뚱하게 세워둬야 한다는게 또 문제..;; 이제 기체 수집하는 채광선 하나 더 뺏아야 되는데, 기체는 참.. 보기 힘드네.. 2022. 6. 19.
X4 파운데이션, 카타나로 카타나 뺏기 그냥 평범한 게임은 뭔가 짜릿함이 없어서 조금 힘겹게 시작을 해보기로 했던 게임 중에... https://archdevils.tistory.com/5049 X4 파운데이션, 극한의 난이도 커스텀 플레이, 우주 정복 가능할까? 커스텀 플레이의 묘미를 좀 느껴볼까 싶어서 이렇게 하드코어틱한 상황을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 '공작의 해적단'을 제외하곤 전부 전쟁 상태입니다. 보이면 무조건 싸움이죠. 공작의 해적단과 archdevils.tistory.com 우연찮게 근처를 지나가던 카타나를 한대 뺏은 후 승승장구 하고 있었다. 카타나야 뭐 X4에서는 개인이 몰고다니기엔 정말 최고지.. 그래서 미친척하고 세가리스로 들어갔다. 세가리스 들어오자마자 왠 프리랜서 카타나 한놈이 계속 쫓아오길레 먼 우주까지 유인했다.(다.. 2022. 6. 18.
X4 파운데이션, 극한의 난이도 커스텀 플레이, 우주 정복 가능할까? 커스텀 플레이의 묘미를 좀 느껴볼까 싶어서 이렇게 하드코어틱한 상황을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 '공작의 해적단'을 제외하곤 전부 전쟁 상태입니다. 보이면 무조건 싸움이죠. 공작의 해적단과 중립을 설정해 둔건, 스테이션 내부의 상인 때문입니다. 상인들은 타 세력들이 나오는데 모든 세력과 적대 하니 상인 조차도 적대가 되어 대화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그나마 제일 비중이 없어 보이는 공작의 해적단만 중립을 해 놨습니다. 시작 지점은 '터고이즈 시 IX'로 제일 구석진 곳입니다. 주인 없는 섹터치곤 자원이 그나마 좋은 곳이죠. 만약 정말로 힘겨운 시작을 하고 싶다면.. 제논 섹터에서 시작하면 되겠죠. 이 플레이로 우주를 재패 할 정도의 힘이 모인다면 이 보다 더한 절망의 상황을 만들어 시작 해 볼까 합니다. 연구.. 2022. 6. 17.
X4 Foundations, 태양계 수호자, 솔본 밀리시아(Solborn Militia) 플롯 해당 플롯, 미션의 수행을 위한 조건은 '테란 보호국'과의 우호도가 +5가 되어야 합니다. '테란 사관생도' 스타으의 경우 HQ(본부) 미션으로 자동적으로 이어지며, 다른 스타트의 경우 플롯이 끝나면 '비밀 임무'에 대해 메일이 오게 됩니다. 전투에 휘말릴 수 있어 '테란 사관생도' 스타트의 경우 쿠크리로 진행시 난이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스타트의 경우 M급 함선(카타나 추천)으로 진행하는걸 추천합니다. '인공 위성'을 한개 준비합니다. 아스트로이드 벨트(테란 사관생도 시작시 먼저 가게 되는 지역), 게쓰 후네 등 테란 지역에 진입하면 미션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미션을 수락하면 통신이 들어오고 '결정적 전쟁 지원품'을 수송해야 합니다. 아스트로이드 벨트를 출발해서 게쓰 후네의 '솔본 밀리시.. 2022. 6. 16.
X4 Foundations, 테란 사관생도 스타트 플롯 해당 플롯은 '테란 사관생도'로 스타트를 하게 되면 간단하게 진행되는 플롯입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하일레 시나몬'과 편대를 이루어 미션을 진행하게 됩니다. 인공위성의 상태를 정찰하는 임무입니다. 이 글을 쓰는 기준으로 아직 번역이 완벽하게 완료된건 아니군요. 첫번째 인공 위성(Barely Adequate)에 접근합니다. 그러면 두번째 인공 위성(inconspicuous)에 접근합니다. 여긴 인공위성이 없어진 모양입니다. 그래서 인공위성을 하나 배치합니다. 잠시 기다리며 대화를 듣고 있습니다. 세버째 인공 위성(Decrepit)에 접근합니다. 선체가 20%군요. 가까이 다가가면 수리를 하라고 합니다. 함선에서 일어나 우주복을 갈아 입고 나갑니다. 수리빔은 사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가까이 가야 합니다. .. 2022. 6. 16.
X4 Foundations, HQ(본부) 플롯 HQ(본부) 플롯은 모든 스타트에서 진행하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다만 테란과 테란이 아닐 경우 시작이 조금 차이날 뿐이며 후반부와 결과는 동일합니다. 플롯을 진행할때 '인공위성', '자원 탐사정' 각 1개, '항법 비컨'은 2개를 사 놓고 시작하면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플롯 보상으로 M급 함선을 하나 가질 수 있게 됩니다. 해당 플롯은 '아르곤 프라임'에서 진행했습니다. (아무데서나 진행해도 됩니다.) Shift+2 키로 스캔 모드로 스테이션을 스캔 하다 보면 이렇게 데이터 누출, 오디오가 있습니다. 빨간불빛이 나오는 것도 있지만 거긴 미션을 안 주더군요. 랜덤일수도 있으니 일단 빨간불빛이 나오는 것도 스캔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익명의 누군가로부터 메일로도 찾으라고 연락이 오는데, 이 ..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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