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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창고/프로젝트 좀보이드123

프로젝트 좀보이드, 물 떠오면 꼭 비오더라, 손잡이 냄비 효율 갑 거의 한달 동안 비가 내리질 않은데다가, 농사를 확장하느라 물을 대거 소비해 버린 시점..; 그래서 결국 근처 호숫가에 가서 물을 왕창 떠 왔다. 물 떠올때 손잡이 냄비 들고가자, 25유닛의 물을 저장하지만 무게는 꼴랑 2밖에 안된다. 물이 없을때는 무게가 0.7이다. 그러니 다량으로 들고가서 대량으로 퍼 올 수 있다는 것! 한달 정도는 마실 물 충분히 가져왔다 싶었는데, 비가 억수같이 내리기 시작하더라...;; 하여튼.. 이런식이라니깐.. 뭐, 그러면 어떠하리요.. 이렇게 물통이 가득 찼으니 된거지 뭐... 농사 짓는거 아니면 저 물로 몇달은 더 버틸 수 있을것 같다. 2022. 4. 5.
프로젝트 좀보이드, 루이빌 서점 말고 책 많은 곳 초반에 기술 숙련도 배율을 올려주는 책은 아주 유용하다. 이런 책은 학교나 서점에 있지만, 루이빌의 경우 우체국에도 있다. 루이빌 역의 북쪽에 위치에 하고 있는데, 진열대에 있는 이 모든 것들이 다 책이다. 혹시나 이 근방에서 거점을 마련해서 책이 필요하거나, 발전기 사용법이나 약초꾼과 같은 레시피가 필요하다면 여기도 꼭 챙겨보자. 2022. 4. 1.
프로젝트 좀보이드, 41버전 기준 도심지 길가에서 돌조각 찾기 돌조각은 초반부터 중후반까지 쓰임이 있기에 모아두면 좋습니다. https://archdevils.tistory.com/4972 프로젝트 좀보이드, 41빌드 이후 채집으로 돌조각 쉽게 구하는 방법 채집 되는 물건 중에서 '돌조각'은 의외로 쓰임새가 많다. 돌조각은 돌칼과 돌도끼를 만드는 주 재료인데, 돌칼은 일반적인 칼 대용으로 사용도 가능하다. 나무창 만들때 칼로 갂아내는데 이 돌 archdevils.tistory.com 숲 지역에서의 돌조각은 위 방법대로 찾으면 되지만 도심지의 길가에서 돌 조각을 찾는 보다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길가에 보면 빨간원으로 된 것처럼 도로에 금이 난 부분이 있습니다. 돌조각이나 돌을 찾기 위해서는 이 부분을 집중 수색합니다. 대부분의 돌조각이 이런 곳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셔.. 2022. 3. 24.
프로젝트 좀보이드, 잠이 없는 특성이 확실히 좋긴 하다 이번에 루이빌에서의 생존을 시작하면서 첫번째 캐릭터의 특성으로 '잠이 없는'을 넣고 해 봤다. 그 특성을 넣기 위해 '짦은 시야'를 넣고 안경을 써야 해서 채집 효율이 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채집은 이미 41.66 넘어오면서 심하게 너프를 먹은건지 잘 안 찾아진다. (짦은 시야 없는 두번째 캐릭터로 해봐도 채집이 잘 안된다) 어찌됐던 이 특성은 정말 발군이다. 일단 장기간 좀비가 싸우더라도, 파밍을 위해 물건을 옮기더라도 장시간 동안 피로도를 60밑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 보통 잠이 없는 특성으로 하면 조금만 싸워도 오후 5시 정도면 이미 피로도가 60에 육박해서 피로한 상태가 되다보니 전투에 상당히 취약해진다. 뭐, 1~2마리 정도 땡겨와서 잡는다면야 문제 없겠지만 호드가 몰려올때는 도망 밖엔 .. 2022. 3. 22.
프로젝트 좀보이드, 루이빌에서 야구 방망이 많은 곳 프로젝트 좀보이드에서 긴 둔기로 가장 튼튼한 것은 '쇠지렛대'이고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 가능한 것은 바로 '야구 방망이'다. 쇠지렛대의 경우 내구도는 튼튼하지만 수리 불가이다보니 부서지면 버려야 된다. 좀비 숫자가 많다면 가끔 좀비들이 달고 나와서 하나 부서질때 되면 나오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창고에서 파밍이 대부분일거다. 반면에 야구방망이는 수리가 가능해서 목공풀만 있다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긴 하다. 물론 목공풀이 떨어지면..... 하여튼 수리할때마다 효율이 떨어져서 결국 계속 수리는 무리일거지만 그래도 한번 더 쓸 수 있으니 그걸로 만족해야지. 우선 여기 쇼핑몰 같은 곳이 있다. 여기 운동 관련 판매점이 있는데 그 곳에 많이 있다. 여기가 바로 운동 관련 품목을 취급하는 곳.. 여기서 야구 방.. 2022. 3. 22.
프로젝트 좀보이드, 루이빌 주차장에 거점을 마련하면... 로즈우드에서 차 훔쳐서 이것저것 챙겨서 루이빌에서의 삶이 시작되었다. (만약 죽게 되면 웨스트 포인트에서 뛰어와야 한다. 루이빌 스타트 모드가 있다고는 하지만 일단 설치는 안 했다.) 루이블에서의 거점은 저기 빨간 원으로 쳐진 주차장이다. 좀 더 자세히 살쳐보면.. 일단 주차장에 집을 새로 지을건데, 왼쪽에는 마트와 주유소, 오른쪽위에는 임시로 잠을 잘 수 있는 여관이 있다. 당분간 여관에서 자기로 결정.. 그렇다 보니..; 주차장의 자동차 트렁크가 임시 창고가 되어 버렸다. 근처에 파밍 하러 갈때 기름통 하나만 달랑 들고가서 트렁크가 좀 멀쩡한 자동차에 기름 넣고 현장에서 바로 물건 적재하고 다시 끌고 오다보니 이렇게 창고겸 자동차들이 잔뜩 생기고 말았다. 주로 몰고 다니는건 제일 밑에 파란색 차량.... 2022. 3. 22.
루이빌에서 발전기 빨리 얻고 싶다면 입구 난민촌을 노려라 수도가 끊기고 나면 물은 빗물을 받거나 호수에서 떠와서 끓이면 되겠지만, 전기가 끊기고 나면 생활이 피폐해지기 시작한다. 전기가 끊기면 주유소에서 기름을 못 받는데, 주변에 발전기를 연결해서 가동하면 다시 기름을 받을 수 있기에 전기가 끊긴 이후에는 발전기 중요도가 급상승하게 된다. 물론 집안에서 냉장고를 돌려 음식이 상하지 않게 하는 것도 있기에 농사를 할때도 꼭 필요하다. 루이빌에서 정착을 한 이후에 발전기가 필요하다면 여기 난민촌 입구로 달려가자. 발전기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원래 트렁크 용량이 150 정도였는데, 가는 길에 좀비 피하느라 여기저기 좀 박았더니만, 122로 줄었다. 그래서 결국 3대 밖에 못 가져왔다. 프로젝트 좀보이드 정보 관련 전체 리스트 2022. 3. 19.
프로젝트 좀보이드, 혹독한 폭설에 갇혀 버렸다 로즈우드에서 출발해서 루이빌까지 겨우 올라왔는데...; 거점 될 곳에 짐을 풀고 발전기 얻으렬고 루이빌 입구, 피난민촌으로 왔는데 폭설을 만나 잠시 후퇴 했는데, 이틀째 계속 이렇게 폭설이 내리고 앞이 안 보일 정도다. 이 주변에 집에 3채 있는데 다행히 통조림이 있어서 버티고 있지만, 며칠 더 간다면 비상식량도 바닥날듯 싶다. 겨울 플레이는 역시 이 맛에 하는거지... 2022. 3. 19.
프로젝트 좀보이드, 좀비 배율 최대치 생존기 #19-4차 로즈우드 탈환전 간만에 거점에 온 김에 며칠 더 있다가 내려가야겠다. 2~3일 정도... 좀비가 얼마나 이동했는지도 알아볼겸해서 말이다. 28칸, 딱 요정도만 심어도 되겠더라, 어차피 반도 다 못 먹는다. 발전기 연료 채우고, 수리하고.. 통나무도 좀 모아놓고... 도심지 좀비라서 그런가 무기 수급이 정말 쉽다. 그냥 팍팍 쓰면 또 바로바로 나온다. 기지로 내려오자마자 주변을 살펴봤다. 근처에 좀비 한마리도 안 보인다. 매일 아침, 여기에 항상 좀비가 있었기에 때려잡고 내려왔는데, 며칠이 지나서 왔는데도불구하고 좀비가 전혀 없었다. 주유소에는 좀비가 달랑 1마리, 차량 정비소 근처에는 꼴랑 4마리.. 이게 전부였다. 신나게 두들켜 패는 와중에 그만..; 복부를 다치고 말았다. 주유소 안에 좀비가 한마리 더 있었던 모양이.. 2022. 1. 25.
프로젝트 좀보이드, 좀비 배율 최대치 생존기 #18-3차 로즈우드 탈환전 2일의 공백기를 가지고 다시 전장으로 출발했다. 아마.. 좀비가.. 잔뜩.. 있겠지..; 기지에 도착하자마자 주변을 둘러보니 역시나 좀비들이 몇놈 방황하고 있었다.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올라와 있진 않았다. 이 근방은 좀비가 거의 전멸을 한 모양이다. 밑에 도심쪽 좀비들이 꾸역꾸역 올라오면서 계속 채우는 것 같다. 만약 그 놈들을 제때 못 잡아내면 기지도 역시 좀비 떼들로 뒤덮일거다..; 웨이브를 계속 막아야 된다는 것. 좀비 소모전이네. 기지 입구와 연결된 도로쪽, 생각보다 많다. 그나마 다행인건 좀비들이 많다 보니 무기 수급은 좀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들고온 무기 몇개 부셔 먹긴 했지만 그것보다 훨씬 많은 무기들로 채울 수 있었다. 쇠지렛대가 생각보다 많이 모이고 있었다. 진압봉이 거의 부서지.. 2022. 1. 24.
프로젝트 좀보이드, 좀비 배율 최대치 생존기 #17-2차 로즈우드 탈환전 1차 탈환전에서 드디어 요새를 하나 완성했다. 로즈우드의 좀비들을 소탕하기 위한 전초기지가 마련된 셈이다. 이제 당분간 전초기지에서 생활하기로 하고, 채집으로 식량을 구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감자에 대한 필요성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채집없이 꾸준하게 먹을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농사는 계속 할 생각이다. 앞서 수확한 감자는 이미 신선함이 빠졌다. 냉동실에 있는 감자는 같은날 수확한건데 아직도 저렇게 싱싱함이 유지된다, 신선한걸 가져갈까 하다가, 어차피 그냥 감자 안 먹으면 버리게 될거라서 일단 가져가기로 했다. 신나게 먹어야지. 쇠지렛대를 4개나 구했다. 예비용으로 거점에 2개 더 놔둔 상태. 사냥용 칼은 40여개가 넘었으나 나무창 만드느라 저거 밖에 안 남았다..; 아마 저것도 나무창 만들면서 사.. 2022. 1. 23.
프로젝트 좀보이드, 차량정비 1레벨 트렁크 수리로 용량 회복 프로젝트 좀보이드의 차량은 아주, 매우 귀중한 자산이다. 우선 아주 좋은 이동 수단도 되며, 물자 파밍이나 운송에도 아주 유용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을 선택할때 적재 용량을 따지게 된다. 트렁크, 좌석수가 바로 그것이다. 좌석의 적재량은 차가 굴러가지 못할 정도로 부셔져도 변함이 없지만 트렁크는 그렇지 않다. 트렁크의 상태에 따라서 트렁크의 적재량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 트렁크를 수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은 '차량정비 1레벨'과 강력 접착 테이프 or 접착제 or 작은 금속판이다. 이 중에서 가장 효율이 좋은 것은 강력접착제이다. 차량정비 1레벨은 초급 책을 읽고 차 9대의 라디오, 배터리, 라이트 앞뒤쪽 4개를 분리했다 붙였다하면 달성할 수 있다. 강력접착테이프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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