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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Feudal : Your Own 공략, 상호작용 기본값 변경 기본적으로 마우스 좌클릭을 하게 되면 해당 아이템과 상호작용을 한다. 헌데, 이 게임에서 상호작용 하는 것이 꽤 많다. 나무를 예로 들면 '조사'를 통해 이 나무가 뭘 가지고 있는지를 볼 수 있고, 껍질이나 나뭇가지를 채집 할 수 있다. 사과 나무의 경우 사과를 채집하는 명령도 따로 있다. 대부분의 나무나 기타 아이템들의 경우 '물체 조사'가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다. 만약 나무껍질을 대량 채집해야 하는데 이렇게 기본값이 물체 조사로 되어있다면 일일이 우클릭, Gather -> 나무껍질 채집을 해야 한다. 이제 이 기본값을 나무껍질 채집으로 바꿔보자. 우선 나무에 마우스 우클릭 -> Gather -> 나무껍직 채집 메뉴를 띄운다. 여기서 +1이라고 되어 있는건 1개만 채집하고 행동이 끝난다는거다. +1을.. 2023. 10. 2.
Life is Feudal : Your Own 공략, 기초 건설 방법(야영지 건설) 이 게임의 건설 방법은 단순하면서도 까다로운에 아닌가 싶다. 당장 집을 지을 수 있긴 하나 그건 따로 적기로 하고 가장 간단하게 건설이 가능한 야영지 건설로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우선 모닥불부터 먼저 건설 할거다. 모닥불을 건설할 위치에 마우스 우클릭, Create -> 야영지 생성을 선택하자. 야영지에 지을 수 있는 것은 총 3가지로 나무껍질 상자, 모닥불, 침낭이다. 침낭은 귀환 기도시에 돌아오는 곳이다. 귀환 기도는 기술의 Minor Skills '신앙'에 있다. 모닥불을 선택하고 '건축'을 클릭하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휠로 확대/축소가 가능하다. 왼쪽 위치에 대해선 침낭을 만들때 따로 설명하겠다. 우선은 해당 위치에 바로 지을 예정이니 일단 왼쪽 메뉴의 '건축'을 다시 눌러보자... 2023. 10. 2.
Life is Feudal : Your Own 공략, 단축키 설정 하는 방법 이 게임이 정말 남다르다고 느낀 이유가 바로 이거다. 단축키 설정을 따로 해줘야 된다는 것. 처음 시작 했을때 이 '망할' 단축키 설정 때문에 우왕좌왕 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하게 하는 단축키 설정이다. 단축키 1,2,3,4에 차례대로 그냥 아이템을 끌어다 이렇게 넣는 것... 그런데 말입니다. 칼을 옆구리에 착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투 모드로 들어가면 칼은 들지 않고 맨주먹 상태가 된다. 뭔가.. 잘못 된거다. L 키를 눌러 스킬 창을 열자. 그리고 Combat, 보병창 숙련(창 들고 있는 아이콘)을 선택하면 오른쪽 정보란에 왼쪽, 오른쪽 허리 슬롯에서 봅기, 왼쪽, 오른쪽 등 슬롯에서 뽑기라는게 있다. 이걸 단축키에 넣어야 한다. 1번에 왼쪽 허리, 2번에 오른쪽 허리, 3번에 왼쪽 등, 4번에.. 2023. 10. 1.
Life is Feudal : Your Own 공략, 인벤토리 흩어진 아이템 하나로 합치기, 나누기 처음에는 안 그렇지만, 아이템을 계속 줍다보면 이렇게 같은 아이템인데도 불구하고 서로 따로 노는 경우가 있다. 아니 왜?! 귀찮더라도 이걸 하나로 합쳐주자. 당장 먹을 수 있는 식량(식용 딸기나 사과, 뿌리)의 경우 따로 나뉘어져 있을 경우 단축키에 넣은 것도 다 따로 적용된다. 딸기가 4, 5개 나뉘어져 있을 경우 4개 짜리를 등록하고 다 먹고 나면 5개짜리가 다시 등록되는 식이다. 하여튼 보기 뭐하니 합쳐주자. 우선 합치기를 원하는 아무 아이템에 커서를 갖다 대고 Alt키를 누른체 마우스 좌클릭하면 된다. 버섯 아무거에나 대고 클릭하니 짠, 이렇게 흩어져 있던 버섯들을 한대 모아 놨다. 내친김에 모든 나누어진 아이템들을 다 합쳤다. 깔끔하네~! 이제 합쳐진 아이템을 나누는 방법이다. Shift키를 누.. 2023. 10. 1.
Life is Feudal : Your Own 공략, 자재(재료) 및 식량 찾기, 사과 따기 이 게임은 참 독특하다. 정말 하드코어한 맛이 있기 때문이다. 어지됐던 게임 속 세상에 덩그러니 떨어졌는데... 다른 생존 게임들은 자원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어서 줍는데 지장이 없다. 하지만 이 게임은 다르다. 당장 줏을게 안 보인다. 일단, 뭔가를 줍기 위해서는 '찾기(Look for)'라는 선행 동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식량 찾기 우선 생명줄이라고 할 수 있는 음식들, 그러니깐 여타 생존 게임에서 가장 기초적인 들판에서 나는 먹을 것들을 찾아보도록 하자. 1.우선 풀로 덮힌 지형에 마우스 우클릭하면 이렇게 메뉴가 나온다. 'Look for' -> 'Edibles'를 선택한다. 2.그러면 이렇게 검색을 시작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 (가장 빡치는 시스템이 아닐까 싶다) 3. 검색이 끝나면 .. 2023. 10. 1.
디아블로 3, 29시즌 적개심의 환영으로 간만에 복귀 디아블로 4에 실망한 이후로 스팀 게임을 전전하다가 배틀넷 간만에 들어와보니.. 뭔가 패치를 잔뜩한다. 그래서 살펴보니... 디아블로 3 29시즌이란다. 그래서 간만에 디아블로 3 복귀를 했다. 몹을 잡다보면.. 이렇게 문이 하나 열린다... 이미 48렙... 몇번의 경험을 하고 이제서야 찍은 스샷... 근데 저 손은 왜 저렇게 찍힌겨?ㅋㅋㅋ 지형에 끼여서 못 나오는 보스... 보스들이 한꺼번에 3마리씩 나오니 처음에는 정말 힘들더라.. 24렙, 비록 어려움 난이도였지만 이런 곳에서 보스 3대장을 만나다니.. 정말 힘겨웠다. 이렇게 고블린으로 가득한 방도 나오더라...; 절반은 놓쳤지.. 아직 딜이 너무 약해...; 그리고 이 다음 방도 역시 고블린 방.. 몇층을 내려가던, 마지막에 고블린 달랑 1마리 .. 2023. 9. 19.
X4 파운데이션, 치열했던 보론과의 전투 보론 구축함 레이 1대 꼬셔(?)와서 헤러틱스 엔드 무점령 지역에서 나포 할려고 했으나... 따라오던 레이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 대신 구피랑 그 애들이 우르르 몰려왔다. M급 카타나 한대로 히드라, 쓰레셔는 모두 버리게 했고 S급들은 전부 펑펑~~ 구피 혼자 남았는데.. 쟤는 뭐.. 데리고 가봐야 쓸데도 없어서.. 위에 야키 스테이션이 있길레 뒤쪽에서 기다리는 중.. 애들이 쫓아올때 순항 모드로 안 오고 일반 항해 모드로 와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_-;; 6.2 패치되고 나서부터 이렇더라.. 결국 구피는 카악 스테이션과 놀기로 결정했는데... 잘 놀아~ 나는 간다~~ 2023. 9. 17.
X4 파운데이션, 찜 해둔(나포) 수송선에 들러 붙기 보론 건물 건설엔 물이 많이 들어간다. 나중에 승무원 고용을 위해 따로 정비소를 만들 예정인데 문제는 물... 컴퍼니 리가드에서 놀고 있는데 물 수송선이 오길레 스캔을 해보니 물을 잔뜩 가지고 있다. 히히히... 이 녀석을 털어야겠다! 점프 게이트 앞에서는 경찰들이 들이 닥칠 수 있으니, 이렇게 엔진과 가깥은 곳에 붙어서 함께 이동하다가 적당히 거리가 떨어져, 좀 한적한 곳에서 엔진을 파괴하면서 나포 작업에 들어가면 된다. 2023. 9. 13.
X4 파운데이션, 래틀스네이크 첫 나포 플라즈마 전도체가 필요해서 생산하는 스테이션에서 누가 사갈때 털어 먹을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근처 섹터에 구축함이 하나 들어오는게 포착됐다. 그냥 해적이 베히모스나 피닉스 몰고오는 거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바로 래틀스테이크였다! 오.. 이 웅장한 녀석.. 드디어 나포 할 기회가 찾아오는구나.. 이게 왠 떡?! 엔진에 바짝 붙어야 사각이 나온다. 어줍잖게 붙으니깐 하단 부분의 터렛에게 일제히 얻어 맞는 듯...; 터렛이 다 안달려 있어서 좀 덜 아팠다. 4성 해병이 있어서 고놈 쫓아내고 나포 할 예정.. 그리고 결국 나포 성공... 보호막이 3만짜리 mk1 이라서 그런지 너무 약했다. 테란 mk3를 달아서 6만이 겨우 넘는데 화력으로 들러붙는 S/M을 녹이지 못한다면 정말 처참하게 발릴지도 모를.. 2023. 9. 13.
X4 파운데이션, 고급 인공위성은 소중한 자원 평소에도 고급 인공위성은 테란이나 세가리스의 싼 것을 사다가 다른 공용체에 비싸게 팔면 짭짤한 이윤을 남길 수 있다. 헌데, 모든 종족 우호도 -30인 플레이를 할때도 아주아주 소중한 자원이다. 알다시피 X4에서는 소모품을 분해하면 자원을 준다. 고급 인공위성은 그 이름 답게 고오급 부품들을 주는데... 정비소, 조선소, 보급선 등의 선호 건설 방법을 테란으로 했을때 고급 인공위성은 주요 부품을 다 준다. 분해하면 저기 적힌 수치의 50%를 주니깐 짝수가 되게 분해하는게 좋다. 선호 건설 방법을 공용으로 하면 고급 전자부품을 준다. 우호도 -30일때는 고급 전자부품을 구하는게 하늘에 별 따기다. 공장 앞에서 죽치고 앉아 있다가 탈취해야되는데 쉬운일이 아니다. 일단 수송선을 때리면 지원 요청을 하게 되고,.. 2023. 9. 11.
X4 파운데이션, 해적 단속을 제대로 안 하면 벌어지는 일 펑~!!! 해적들이 스테이션 해킹해서 스테이션 물건들을 사방에 다 뿌리게 만든다.. 진심 이렇게 털리면 빡친다. 그래서 정상적인 플레이(지금은 전 종족 우호도 -30) 할 때는 공격 명령에 스케일 플레이트 팩트는 무조건 공격하게 해놔야 된다. 안 그러면 내 스테이션 저 꼴 난다.. ㅋㅋㅋ 아마도 이 녀석 짓인듯.. 저래놓고 물건 줏어서 태연하게 다른데서 팔고 있겠지.. 2023. 9. 10.
X4 파운데이션, 제논과 손 잡고 텔라디 털어먹기 컴퍼니 리가드에서 분탕질(?)을 좀 했더니만 구축함 4대와 날파리(S/M급 함선) 10~15대로 구성된 2개의 함대가 쫓아왔다. 아직 빙빙 돌면서 하나씩 나포할 타이밍은 아닌지라 그냥 제논에게 던져 주기로 했는데... 이 녀석들이 막강한 화력 때문인지 제논 K 3대를 다 뿌셔 먹고 급기야 제논 조선소를 아작을 내고 있었다. 이대로 제논이 멸망하면 안 될 것 같아서 조선소 때리느라 정신 없는 틈을 노려 텔라디 구착함을 나포하기 시작했다. 해병들 탈주 시켜서 최약체로 만든 뒤 카타나에 있는 해병 6명(이런 방식으로 나포 하다보니 이미 3성 해병이 되어 있었다는...)으로 나포 하는 방법이다. 그렇게 한참의 시간이 지난뒤... 제논은 조선소 살리고 나는 구축함 6대를 냠냠... 2대는 조선소 중성자포에 너무 ..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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