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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여성을 위한 건강관리, 갱년기 증상, 갱년기에 좋은 음식

by 귀여운앙꼬 2016. 8. 8.


여성들의 대부분은 45세 전후로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고 에스트로겐의 분비도 급격하게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에스트로겐 분비가 저하 되기 때문에 생리도 불규칙하게 나오다고 결국은 폐경에 이르게 됩니다. 호르몬이 불균형해지기 때문에 체내 균형도 무너지며 안명홍조, 우울증, 불면증과 같은 갱년기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양방에서는 부족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을 보충해주는 호르몬 요법을 사용하는데 다리경련, 구토, 부종, 발진, 두통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성들의 갱년기는 누구나 겪게 되지만 적절한 치료와 생활관리를 한다면 누구나 좋아질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


여성이라면 일생에 한번은 겪게 되는 갱년기 증상, 폐경과 함께 찾아오며 작은 일에 쉽게 얼굴이 붉어지고, 쉴세없이 흐르는 식은땀, 우울증 등으로 고통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철저한 자기 관리와, 올바른 생활습관, 규칙적인 운동,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으로 생활한다면 갱년기 증상을 누구보다도 더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갱년기 증상의 개선에 좋은 건강기능식품도 첨가하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갱년기에 좋은 음식




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바로 콩이죠. 콩에는 이소플라본이 들어 있는데, 이것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구조와 기능이 비슷하기 때문에 여성 갱년기 증상의 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미국식품의약국은 갱년기 여성에게 콩 단백질 25g을 매일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콩 외에도 석류, 토마토, 양상추, 우유, 시금, 멸치 등이 갱년기에 좋은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