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높은 산, 특히 바위의 표면에서 서식하는것을 알려진 석이버섯. 습기를 머금고 스스로의 힘만으로 살아간다는 석이 버섯은 잎사귀가 납작하게 생겼으며 앞뒤의 구별도 뚜렷하다. 이 석이버섯은 각종 음식에 사용되곤 하는데 그 쓰임새에 따라 많은 석이버섯만의 효능이 있기에 이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석이버섯 효능
노화 방지와 시력 회복
석이버섯의 함유물 중에 레시틴이라는게 있다. 노화 방지에 좋은 식품 중에 하나이 석이버섯의 효능으로써 이 레시틴 덕에 뇌세포가 활발해지고 활발해진 뇌세폭는 뇌기능의 향상을 도우며 노인성 치매를 막아주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석이버섯을 수시로 먹는게 좋고, 또한 미용에도 효과적이어 눈의 피로와 시력 향상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변비에 좋다
장이 약해 설사가 잦은 사람들에겐 이 석이버섯의 효능이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석이버섯을 달여 지속적으로 마시거나 데친 석이버섯을 쌈으로 해서 먹는다면 숙변 제거에는 물론 배변 장애를 개선하는데도 큰 효과가 있다.
성인병 및 신경통
석이버섯을 달인 물을 자주 마셔주게 되면 혈당과 혈압을 조절한다. 당뇨병, 고혈압의 성인병 환자들에게 특히 좋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신경통 환자들도 이 석이버섯을 달인 물을 먹게 되면 통증 완화는 물론 그 효능을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이다.
항암 및 항면역작용
석이버섯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각종 생활에서 필요로하는 정신적, 신체적 힘의 보강을 도우며 석이버섯의 뛰어난 효능 중에 하나인 지의성분은 암의 저항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다당성분은 면역력 증강에도 효과 적이고 이 또한 항암효과가 있어 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 알려진 석이버섯의 효능으로는 기관지염, 방광염 등의 염증 완화에 좋고, 여름철 식중도 예방을 위해 음식을 조리할대 넣기도 한다. 석이버섯의 보관은 7일 정도이면 신문지에 싸서 습기를 제거하고 냉장 보관하거나 말려서 실온이나 냉동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