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경우 갱년기에 들어서면서 폐경이 오고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적어지게 된다. 이럴때 식이섬유의 영양 섭취가 적어지면 더 악화 될 수 있으니 바람직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노력한다.
올바른 식습관
가장 중요한 것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인데, 그 중에 조심해야 할 것은 과식. 그리고 편식으로 영양을 골고루 섭취 하지 않는다면 증상은 더욱 악화된다. 50세 여성의 하루 영양섭취량은 1900kcal인데 나이가 들수록 더욱 낮아지게 된다. 콩,우유,생선류와 같은 유제품이나 단백질을 많이 섭취 해야 하고 설탕과 소금은 줄이고 채소,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식습관을 갖도록 한다.
꾸준한 운동
운동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언제나 해야 되는 것으로 그 양에 따라 중요한 것이 아니라 꾸준히 지속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심폐지구력 향상은 물론 혈액순환기능의 개선에도 좋기 때문에 건강한 중년을 보낼 수 있다.
음식은 따뜻하게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것은 피하고, 몸의 온도에 적정한 따뜻한 음식을 먹도록 노력한다.
혈당 조절
중년에는 당뇨병이 오기도 쉬우니, 닭고기 같은 담백한 음식을 섭취하여 혈당을 조절하는데 노력한다.
갱년기는 꾸준한 노려과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 가족들의 외면으로 우울증까지 올 수 있으니 다 함께 노력하도록 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