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다섯가지의 맛이 있다고 해서 한방에서 불리우는 이름이다. 오미자 열매는 그 효능도 매우 다양한데, 이 오미자로 차를 만들어 평상시에 자주 마신다면 자연식 보약으로 건강을 챙길 수가 있다.
주의할 점은 오미자는 차가운 물에 우려서 먹어야 되며, 꿀을 타서 먹는다면 오미자차의 효능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첫번째
폐기능의 강화에 오미자가 효과가 좋다. 천식등으로 기침과 가래로 고생을 하고 있다면 오미자차를 한번 먹어보면 어떨까? 폐기능을 튼튼하게 해줌은 물론, 기관지의 건강을 지키는데에도 아주 효과가 좋다.
두번째
뇌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산소는 혈관을 통해 몸의 각 장기 및 세포에 전달되는데 이 과정에서 변종된 산소들은 몸을 해롭게 한다. 오미자차는 이런 변종된 산소가 뇌 세포로 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뇌질환등의 예방에도 좋은 것이다.
세번째
치아 건강에 효과적이다. 건강한 치아 유지를 위해서라면 오미자차를 즐겨 먹는 것이 좋다. 오미자에는 비타민E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것이 잇몸의 워활한 혈액 흐름을 도와주어 잇몸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잇몸이 튼튼해야 치아 건강도 오랫동안 유지 될 수 있다.
네번째
뛰어난 강장 효과. 피로가 누적되다보면 기력이 쇠하기 마련이고 이런 쇠한 기력을 보강하기엔 오미자차가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오미자차는 간기능 회복에 좋기 때문에 만성 간질환에도 오미자차를 자주 마시게 되면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