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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경계해야할 슈퍼박테리아 증상 체크

by 귀여운앙꼬 2016. 8. 10.


슈퍼 박테리아(정식 이름은 내성황색포도상구균)는 항생제 과다복용 및 오남용으로 인한 현대의 신종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슈퍼 박테리아가 몸속에 증식하게 되면 제대로 치료도 해보지도 못하고 피가 썩거나, 패혈증, 폐렴 등으로 사망할 수 있는 아주 무서운 질병입니다.

항생제에도 쉽게 죽지 않는 이 슈퍼박테리아의 증상에 대해서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폐렴 증상


폐에 염증이 생긴것을 말하는데, 이 폐렴은 주로 바이러스성 세균이나 곰팡이균의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슈퍼박테리아의 증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은 일반 폐렴과 같지만 슈퍼박테리아로 인한 증상에서는 항생제가 듣질 않기 때문에 페렴증세는 나아지질 않고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패혈증


핏줄 내 서식하는 세균이나 미생물이 온몸으로 퍼져 나가 장기등에 장애를 일으켜 발명하는 병으로 온 몸에 염증이 나타나면서 근육통, 저체온증, 저산소증, 구토, 근육통을 유발합니다. 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가 듣지 않아 이 증상들이 점점 심각한 양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슈퍼박테리아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합병증으로 인한 환자들에게 나타나게 되면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마이클 젝슨이 성형을 자주 했는데, 항상제를 처방해도 듣지 않고 피부가 썩어 슈퍼박테리아의 증상을 앓았던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