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에 돌이 생겨 시작되는 것으로 그 고통이 출산의 고통과 버금간다고 알려져있다.
주로 신장에서 요로를 통해 내려오는 과정에서 요로를 막아 신장이 붓게 되고 그로인해 통증이 수반된다. 이 신장 결석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식생활을 바꾼다
일상 생활에서의 신장 결서 예방은 단연 식생활의 개선이다. 신장 결석은 주로 나트륨과 칼슘이 분해되지 못하고 그것이 계속 쌓여 돌처엄 굳여서 나타나는 것으로 결석이 생기지 않으려면 배출이 원활해야 하는데, 이런 원활한 배출을 위해서는 채식 위주의 식생활로 바꿔줘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한번정도 결석이 생겨 배출된 경험이 있다면 배출된 결석의 성분을 알아낸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식사 도중에는 물을 먹지 않는 것이 좋고 30분 뒤에 먹는 것이 좋다.
물은 하루 3리터 이상 마신다
신장결석의 치료는 물론 예방에도 더없이 좋은 것은 바로 물 마시기다. 신장 결석이 걸렸던 사람들에겐 보통 하루 3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라곤 하는데, 사실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꼭 3리터가 되지 않더라도 물은 수시로 마셔주는것이 좋고 신장 결석의 방지는 물론, 몸속에 쌓인 노폐물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좋다.
신장 결석으로 인한 초기 통증
결석의 크기가 작다면 약간의 통증과 함께 배출이 되기도 하지만 0.5mm 이상부터는 수술로 통해 결석을 파괴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크기가 작다고 그냥 놔둔다면 나중에 신장과 관련된 합병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바깥으로 배출 되지 않는 결석은 요관경을 이용해 신장결석을 제거한다. 자그마한 내시경을 이용해 방광 속에 집어 넣고 내시경에 장착된 기구를 이용해서 결석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 외에도 레이저를 이용해 결석을 깨뜨리는 방법도 있다.
신장결석의 다른 방법으로는 약물 치료도 있는데, 이는 신장에 있는 결석을 녹여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치료 방법이다.